은퇴 후 일거리 걱정에 5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TOP 5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 소개해 볼 내용은 5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순위인데요. 은퇴 후 일거리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빠르면 40대부터 은퇴 후의 일자리를 위해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100세 시대인 요즘 은퇴가 빨라지고 있어 안정적 소득에 대한 대비가 필수입니다. 그럼 어떤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고 있을까요?

50대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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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에 도전하는 50대

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2023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50대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5년 새 60%가 증가했는데요. 2018년 5만 5천 명 정도의 인원이 2022년에는 8만 8천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죠. 이만큼 경제적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에 있다는 것이고 이러한 움직임은 더 커질 거라는 예상입니다.

 

그럼 한국에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도전하고 취득한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남자와 여자를 나눠서 TOP 5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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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 TOP 5 : 남성 편

우선 50대 남성 기준 어떤 자격증을 가장 많이 도전하고 취득했을까요? 다음의 표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국가기술자격증	명수
1	지게차운전기능사	14.362명
2	굴착기운전기능사	8.754명
3	전기기능사	5.233명
4	방수기능사	4.927명
5	조경기능사	4.365명

 

가장 많은 취득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입니다. 다음이 굴착기운전기능사네요.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게차운전기능사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1위에 계속 뽑히는 인기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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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 TOP 5 : 여성 편

그럼 이번에는 여성 편입니다. 50대 기준 여성들은 어떤 자격증을 가장 많이 도전하고 취득했을까요? 다음의 표를 보시죠.

순위	국가기술자격증	명수
1	한식조리기능사	6.473명
2	건축도장기능사	2.520명
3	컴퓨터활용능력2급	1.711명
4	제빵기능사	1.396명
5	방수기능사	1.226명

 

가장 많은 취득률을 보여준 자격증은 역시나 한식조리기능사입니다. 남성이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여성은 요리에 자신이 붙는 것 같습니다. 의외였던 건 5위에 랭크된 방수기능사인데요. 요즘은 방수일에 여성 인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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