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켜봐야 할 22가지 신기술!

신기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미래 신기술 22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코노미스트의 2022 세계대전망의

특별 섹션에 언급되어 있는

신기술들을 참고한 것입니다.

이코노미스트

그럼 한 가지씩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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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 지구공학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2022년에 '성층권 통제섭동실험'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실험은 성층권으로 풍선을 올려 보내

미세 입자를 방출한 뒤

입자가 어떻게 퍼지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태양 에너지를 어떻게 흐트러뜨리는지

측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계가 뜨거워지는 일에 대비해

그늘을 만들고자 하는 일인데요.

태양 복사 관리를 통해

인위적으로 지구를 냉각시킬 수 있는

효과를 내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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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펌프

열펌프는 외부의 열을 강제로 들여보내

실내를 데우는 방식으로

이미 존재하는 열을 이동시키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기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전력 1kw를 소비할 때마다

열펌프는 3kw의 열을 전달하기에

전열 난방기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고 하네요.

 

그레이디언트라는 기업은

2022년부터 창문에 고정시킬 수 있고

난방과 냉방 기능을 모두 갖춘

열펌프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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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소 비행기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는

2인승 수소 연료 전지 비행기를

제작하고 2022년에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있는 제로에이비아도

20인승 수소 비행기를 시험 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다른 몇 기업들도

수소 비행기 이륙을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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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캐나다의 카본 엔지니어링은

2022년 텍사스에

세계 최대 DAC 시설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이산화탄소 100만 톤을

포집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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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직 농업

수직 농장에서는

밀폐되고 통제된 환경에서 작물을 심은

선반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식물을 키웁니다.

이는 재배 비용과 운송 비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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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돛 달린 컨테이너선

선박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3%를 뿜어내고

선박용 연료는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데

여러 비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팽창식 돛을 달면

연료 소비까지 2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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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상현실 운동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에게

가상현실(VR) 헤드셋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22년에는 기능이 향상되고

새로운 운동 기능이 추가되는

VR 헤드셋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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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에이즈와 말라리아 백신

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적용되고 있는 mRNA 기술을 토대로

에이즈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 엔텍은 mRNA 기술을 적용해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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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식용 3D 프린팅 뼈

3D로 인공 장기를 만드는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요.

몸속 장기는 아직 먼 얘기지만

뼈는 덜 까다롭다고 하네요.

 

스타트업인 파티클 3D와 애덤은

2022년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는

3D 프린팅 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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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늘을 나는 전기 택시

영화에서만 보던 하늘을 나는

전기 택시의 연구가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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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드론 배송

이미 여러 나라에서

시험 서비스를 진행 중인 드론 배송이

2022년에는 더 확장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배송 속도에 대한 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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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주 관광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만든 우주선이

2021년 9월 민간인 4명을 태우고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도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스페이스X를 포함해

버진 갤럭틱, 블루 오리진의 기업은

2022년 더 많은 관광객을 우주로

보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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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소음 초음속 항공기

나사의 저소음 초음속 제트 비행기

X-59 Quesst가 첫 시험 비행을

2022년에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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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3D 프린팅 주택

현재 건축가들은

건물의 축척 모형을 위해

3D 프린트를 이용하는데요.

이 기술이 좀 더 확장되어

실제 건물을 짓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마이티 빌딩은

2022년에 친환경 3D 프린팅 주택을

15채 지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텍사스의 아이콘은 3D 프린팅 주택

100채가 들어선 주거 단지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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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면 산업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기술의 발전은 2022년에도 계속되는데

여러 액세서리나 음향 기기,

기타 장비들을 통해서

인간의 수면의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에 구글,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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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맞춤형 영양 섭취

개인별 맞춤 앱들을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여러 기기들을 활용해

혈액이나 장내 각종 미생물 검사까지,

여러 신체 추적 검사를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운동량, 혈당 수치 등

건강과 영양의 균형을 위한

관리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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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웨어러블 건강 추적기

원격 진료는 점점 일상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진료 중에는

웨어러블 건강 추적기가 있죠.

 

기본적인 몸의 리듬과 생활 패턴 등을

추적하고 분석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22년에 출시될 애플 워치에는

혈압과 체온 말고도 혈중 포도당과

알코올 수치까지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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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세상은 점점 더

발전하고 확장될 예정입니다.

2022년 메타버스는

비디오 게임, 소셜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가

통합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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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양자 컴퓨팅

당장 어렵다고 전망되지만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가

양자 컴퓨팅 분야입니다.

 

미국의 IBM은 2022년 433 큐비트 제품을

만들 예정이고 2023년까지

천 큐비트 제품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언제 양자 컴퓨터가 상업화될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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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가상 인플루언서

가상 인플루언서의 큰 장점은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 여러 업체들에서

가상 인간의 사용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2022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이

150달러로 추산되는 가운데

가상 인플루언서가 급증하는 추세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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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두뇌 인터페이스

컴퓨터가 두뇌의 시그널을 해독하여

몸이 마비된 사람들도

컴퓨터 조작이 가능하게 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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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인공육과 인공 생선

가축을 도축하지 않고 세포를 채취해

단백질, 당분,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배양액 안에서 키우는 기술은

점차 확장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인공육 스타트업인

잇 저스트는 2020년 제품 판매를

허가받은 첫 번째 회사라고 하는데요.

2022년에는 몇몇 기업이

이 배양육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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