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유해볼 이야기는
디지털 노마드 리스트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하기 좋은 도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듣는 내용이었는데,
실제로 여러 경험들을 모아
리스트로 만든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글 김미나, 사진 박문규님의
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
에서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과도 같은 책입니다.
제목과 같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행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반적인 균형이 잘 잡힌 책으로
한 부부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에 나오는 정보 중에
노마드 리스트라고 해서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하기 좋은 도시 리스트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 출처인 노마드 리스트라는 사이트와 함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노마드 리스트 사이트는 직접 들어가 보니
현재는 무슨 문제인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 책에서
노마드 리스트를 인용했기에
이 정보가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핵심은 함께 공유할 수 있겠네요.
그럼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하기 좋은 도시,
몇 곳을 확인해볼까요?
|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하기 좋은 도시 |
우선 이 리스트는
전 세계 노마드들이 직접 체류하고 느껴보며
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노마드 리스트 사이트에서는
인터넷 속도라던지, 생활 물가라던지,
치안, 심지어 대기 질까지
항목별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데,
현재로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니 안타깝네요.
이 책에 의하면 순위는 계속해서 바뀌지만
상위권 도시들은 항상 비슷하게 유지된다고 하니
그 도시들은 어딘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음의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포르투갈의 리스본
2. 포르투갈의 포르투
3. 독일의 베를린
4.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5.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6. 인도네시아 발리의 창구
7.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
8. 태국의 방콕
9. 태국의 치앙마이
결론은..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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