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사람의 성향 7가지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 공유해볼 내용은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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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도리스 메르틴의

혼자가 편한 사람들에 나오는

내용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도리스 메르틴

책 제목에 끌려 읽고 있는 이 책은

내향적인 사람들, mbti로는 i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아직 프롤로그 단계까지만 읽었음에도

이렇게 포스팅부터 하는 이유는

그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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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7가지의 상황을 던져주는데

저 역시 그중 하나에 해당되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7가지의 상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만약 다음 7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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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의 7가지 성향

내향적인 사람의 성향

1. 일을 할 때 누군가가 말을 걸거나 지켜보는 것이 부담스럽다. 따라서 누구도 자기가 뭘 하는지 훔쳐보지 않을 때 집중이 더 잘 되고 머리가 잘 돌아간다. 

 

2.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회식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 간단한 인사말을 하라고 하면 귀가 빨개진다.

 

3. 방과 후 친구와 함께 어울려 노는 것보다 자기 방에 틀어박혀 TV, 영화 또는 책을 읽으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이 더 좋다.

 

4. 청중이 많은 넓은 강당에서 강연하는 것보다 몇 명이 나누는 가벼운 대화 자리를 더 두려워한다.

 

5. 놀이터에서 자녀들이 뛰노는 동안 다른 엄마들과 수다를 떨기보다는 들고 온 책에 몰입한다.

 

6. 건의사항을 잠자코 듣기만 하다가 나중에 혼자가 되었을 때 그 사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석하여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7. 평소에는 말수가 적다가도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활기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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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인가요?

아니면 외향적인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