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공유해볼 내용은
우리의 행동을 막는 우리 내면의 소리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 내면의 소리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한 가지 장치로 작용하는데,
이는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같은 질문이라도
상황에 따라 때로는 도전적인 자세를 막고
발전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소로도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과연 내 마음속에서 말해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럼 우리 내면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어떤 소리들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볼 책은
존 크럼불츠, 라이언 바비노의
빠르게 실패하기
입니다.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 더 읽고
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고방식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호기심을 죽이는 질문을 말해줍니다.
이 질문들이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제와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그 반대 의견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이점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떤 7가지의 질문이
우리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행동을 막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행동을 막는 부정적인 내면의 질문들 |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질문들이
평소에 내가 자주 하는 질문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 그 일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첫 번째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교육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면인데요.
결과 중심적인 사고방식일 수 있죠.
시도해보고 경험해보는 데 초점이 맞춰지면
좋겠는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2. 그 일을 할 시간은 충분할까?
두 번째는 시간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고 싶어도 지금 나에게 처해있는
환경이 너무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이 시간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바빠서..'
3. 그 일을 할 끈기와 재능이 충분한가?
세 번째는 재능과 관련된 의문입니다.
해보지 않은 일은 늘 의심이 드는 법이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오래 하게 될까?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죠.
4. 다른 일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네 번째는 새롭게 하려는 일이
현재의 삶에서 부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오지는 않을지에 대한 염려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내가 그 일에
헌신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5. 그 일을 하는 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 건 아닐까?
다섯 번째는 비용에 대한 걱정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비용 마련에 대해
고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면
하고는 싶지만 주저하게 되죠.
6. 만약 그 일을 하면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여섯 번째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조금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고민을 더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꼭 바보 같다고 보진 않아도
이상하게 보거나 철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을지 등
누군가의 시선과 반대 의견을
고민하게 될 수 있습니다.
7. 그 일을 하면 현실적인 보상이 주어질까?
마지막으로는 현실적인 보상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보상은 돈이죠.
따라서 이 행위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꼭 돈이 아니더라도 사람 관계나
건강 등의 이득을 계산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내려볼 수 있을까요?
이 점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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