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소개하자! 티스토리 블로그 메타 디스크립션 설정 방법

블로그 SEO

많은 경우 블로그를 방문해 주는 사람들은 블로그 내의 특정 페이지를 찾아내고 클릭하여 들어옵니다. 보통 키워드를 검색하여 각종 사이트에서 올린 페이지 제목, 이미지, 설명 등을 보고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페이지에 대한 메타 디스크립션만큼 내 블로그 자체에 대한 메타 디스크립션(설명) 설정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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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해당 포스팅은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실전 비법서)에 나오는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실전 비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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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디스트립션은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설명하는 간단한 요약이며 소스 코드의 헤드 섹션 내에 배치되는 HTML 속성입니다. 헤드에 배치된다는 것은 앞서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으로, 메타 디스크립션의 목적은 콘텐츠에 대한 미리보기 또는 요약 역할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메타 디스크립션을 두 가지 부면으로 나눠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메타 디스크립션이고, 두 번째는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에 나오는 블로그 내의 특정 웹 페이지 메타 디스크립션입니다.

블로그 메타 디스크립션

다음은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검색 결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메타 디스크립션

보면 구글 애드센스라는 제목아래 메타 디스크립션이 나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아주 잘 설명되어 있네요.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우리의 블로그 이름을 검색했을 때 블로그 자체에 대한 메타 디스크립션이 잘 설정되어 있다면 무언가 더 전문적인 느낌을 주면서 신뢰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SEO가 원하는 방향인 것이죠. 그럼 티스토리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메타 디스크립션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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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명을 적자!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설정 화면이 뜨는데, 이곳에서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을 적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여기에서 블로그 설명에 해당하는 설정이 바로 블로그 메타 디스크립션이 되겠습니다. 많은 경우 여기를 짧게 쓰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77자로 설명을 적어 두었습니다.

 

SEO 가이드에서 메타 설명(디스크립션)의 이상적인 길이는 공백을 포함하여 너무 짧지도, 너무 긴 설명도 좋지 않다고 언급합니다. 일반적으로 50~150자 정도의 간결하고 핵심이 담긴, 또한 블로그 게시물의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설명을 적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로그 설명은 SEO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50~150 사이쯤인 77자 정도로 해두었습니다. 과도한 것보다는 간략한 개요를 더 좋아한다고 하니 50에 가까운 쪽을 선택했으나 이 부면은 여러 방면으로 실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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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리드 블로그의 메타 디스크립션

77자 정도로 블로그 메타 디스크립션을 설정했더니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는 설명이 잘리지 않게 잘 나오는 반면, 다음 검색에서는 잘려서 나옵니다. 확인해 볼까요? 우선 네이버(NAVER) 검색 결과입니다.

네이버 워너리드

다음은 구글과 다음 검색 결과입니다.

구글 워너리드

구글 검색으로도 모든 내용이 잘 나옵니다. 그런데 다음 검색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음 워너리드

다음 검색 결과의 메타 디스크립션은 너무 길면 뒷부분을 기준으로 잘립니다. 즉 앞부분의 설명이 잘려서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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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세요.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실전 비법서)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실전 비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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