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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리드 : 여행기/또다시 일본

(또다시 일본 8-7) 사람이 진짜 많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그리고 메가 돈키호테

by WANNA READ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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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일본
또다시 일본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우리가 선택한 여행지는 시부야였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차점이 있다는 그곳. 일본 도쿄의 번화가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그곳. 바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와 그 주변이었다.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로 가기 위해 우리는 그 근처 아무 주차장을 검색했다. 역시나 번화가라 그런지 비쌌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차를 주차하고 교차로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금 걷다 보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시부야 교차로 가는길교차로 가는길교차로 가는 길교차로 가는길
스크램블 교차로 가는 길

그렇게 우리는 스크램블 교차로에 도착했다. 정말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신호가 되어 모두가 교차로를 걷기 시작할 때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건물 광고판도 정말 많았다. 그야말로 번화가였다.

스크램블 교차로 가는 길스크램블 교차로스크램블 교차로스크램블 교차로스크램블 교차로스크램블
스크램블 교차로 도착

스크램블 교차로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교차로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보는 방법이라고 해 가보기로 했다. 이 스타벅스 매장은 교차로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스크램블 교차로가 보이는 창문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모두 여러 차례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 역시 빈틈을 기다렸다가 고프로를 세워두고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매장스타벅스 매장스타벅스 매장스타벅스 매장스타벅스 매장
스타벅스 매장
스타벅스 매장에서 찍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 시부야 메가 돈키호테

우리는 이 번화가를 조금 더 즐기기로 하고 주변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주점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그런데 조금 돌아다녀보니 사람도 너무 많고, 지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냥 숙소로 돌아가려던 찰나 시부야에 있는 메가 돈키호테가 우리 눈앞에 나타났다.

시부야 거리시부야 거리시부야 거리
시부야 거리 그리고 메가 돈키호테

우리의 마지막 쇼핑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일본에서 가본 돈키호테보다 시부야에 있는 메가 돈키호테는 그 규모부터 달랐다. 지하 1층부터 7층까지 모두 돈키호테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시간을 정해놓고 각자 모든 층을 한 바퀴씩 돌면서 구경한 후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각자 선물, 사고 싶은 것들을 사면서 우리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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