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히는 글쓰기 비결 3가지

잘 읽히는 글쓰기 비결 3가지

안녕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다양한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그런 정보들의 대다수는 글로 시작하거나

글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글이라는 것이 가진 힘과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그 전달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어떤 정보를 블로그나

인터넷 기사에서 찾으려고 들어가 보면

어떤 글은 눈에 쉽게 잘 들어와서 잘 읽히는 반면

어떤 글은 읽기 부담스러워지는(?) 글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나의 정보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같은 이야기, 같은 내용이라도

조금 더 효과적으로 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나만의 경쟁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럼 더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비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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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히키타 요시아키의

짧은 글을 씁니다

의 내용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가나출판사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글은 아래에서

다루기로 하고 우선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3가지 비결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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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글쓰기 TIP

책 목차를 보면

술술 읽히는 글쓰기 TIP이라는 제목이

3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그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목차에 대한 내용은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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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글쓰기 TIP 1

- 문장에 번호를 매겨라

 

번호는 요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번호를 잘 이용하면

그 번호에 따라 글의 순서나 내용이

자연스레 정리된다는 특징이 있죠.

 

이는 독자가 스스로 글을 읽고 분석해서

글의 요점을 잡아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주어 글 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글쓴이의 의도에 맞게 글을 읽게 만드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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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글쓰기 TIP 2

- 글을 가운데 정렬하라

 

가운데 정렬법은 사람의 기호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가운데 정렬을 선호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싫어하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합니다.)

 

물론 이 방법은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도 단순히 블로그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이 방법 역시 다양하게 적용해볼 수 있는데요.

 

이 두 번째 TIP의 핵심은

말의 흐름과 그 리듬 포인트를 잡아서

나눠보는 데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말 사이에 들이는 뜸과 리듬의 포인트까지

전달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가운데 정렬을 좋아하지만

어떤 글은 가운데 정렬을 하지 않고 작성하는

글도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글의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다양하게 이용해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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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글쓰기 TIP 3

글의 색깔을 체크하라

 

처음 이 책의 목차만을 봤을 때는

'아 글에 색을 입혀서 표시하라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글의 색깔은

어려운 단어나 표현을 쓰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책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 글은 독자에게 맞추어 써야 한다.'

 

책에서는 재밌는 표현을 알려주는데,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서 어려운 내용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글을 검은 글,

 

이해하기 어려운 외래어가 많아서

알 듯 모를 듯하게 만드는 글을 푸른 글,

 

그리고 이런 한자나 외래어의 사용이 적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은 글을

하얀 글이라고 표현합니다.

 

책에 나온 예시를 살짝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 다양한 예시는 책을 참조하세요)

 

'새로운 사업의 글로벌 링크(global link)를 목표로 합니다.'

↓

'새로운 사업의 목표는 전 세계 사람과

물건과 현상을 잇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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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꼭 블로그만이 아니라 SNS에서부터

회사에서 필요한 글쓰기까지 다양한 경우에서

어떻게 글을 잘 쓰고 그 핵심을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글쓰기의 기술을 늘리고 싶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목차를 먼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