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에게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저품질을 피하는 방법,
또는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방법이죠.
블로그는 20년이 넘게 이어져 온
거대한 기업과도 같은 역사가 있기에
그동안의 경험자들의 노하우가 쌓여있기도 하고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에서
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여러 노하우들이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우선 해당 관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김상은 님의
'블로그 부업'
이라는 책의 일부분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 책은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쓰여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만 적용되는 부분은
일부분이고, 나머지는 다른 블로그라도 공통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부면들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출간은 2020년 9월 25일로
블로그 관련 책 중에서는 가장 신간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많은 강의에서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두 가지 질문이
블로그 저품질과 블로그 지수와 관련되어 있음을
언급하면서 네이버가 직접 밝힌
자료를 첨부해 놓았습니다.
사실 네이버를 비롯하여 다음, 구글 등
다른 사이트들 역시 블로그에 대한 기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적인 부면이 없다고 말할 수가 없죠.
다른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자료를 보면
공통적인 부분이구나를 알게 되실 겁니다.
따라서 비록 자료는 네이버에 집중된 자료지만
모든 블로그에게 적용될 수 있는 글이니
참고하실 수 있겠죠?
좋은 문서의 7가지 기준 |
1.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문서
2. 물품이나 장소 등에 대해 본인이 직접 경험하여 작성한 후기 문서
3. 다른 문서를 복사하거나 짜깁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정보로서의 가치를 가진 문서
4. 해당 주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충분한 길이의 정보와 분석 내용을 포함한 문서
5. 읽는 사람이 북마크 하고 싶고 친구에게 공유/추천하고 싶은 문서
6. 네이버 랭킹 로직을 생각하며 작성한 것이 아닌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작성한 문서
7. 글을 읽는 사용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 문서
이 7가지를 보면,
허위 정보나 그 사실을 적으면 안 되고,
홍보를 위한 것보다는 정말 실제의 리뷰를
좋아한다는 것이고,
비슷한 정보글보다는 독자적인 정보를 좋아하고,
글자 수가 충분히 길어야 합니다.
글자 수에 관해서는 보통 선배들이 말하길
1000자에서 2500자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공유가 많이 되는 글, 추천이 많이 된 글을
좋아한다는 것이고,
댓글까지 많으면 좋겠죠.
또한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읽기 쉬워서
자주 들어올 수 있는 글이면 좋다는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이 내용들이 꼭 네이버 블로그에만 적용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구글이나 다음 등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치에 맞을 것입니다.
이런 문서를 싫어할 리 없고, 이런 문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해당 사이트의 접속률이 올라가기에
당연히 좋아합니다.
오늘은 블로그 저품질을 피하고
블로그 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해봅시다!
'북리뷰 (Book Review) & 정보 > 블로그 운영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3B를 기억하세요! (1) | 2020.11.20 |
---|---|
잘 읽히는 글쓰기 비결 3가지 (2) | 2020.11.11 |
사람을 이끄는 법칙이 있다? 3B법칙을 알려드립니다. (2) | 2020.11.02 |
블로그 운영,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진리 2가지! (2) | 2020.10.30 |
블로그 포스팅,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을 만드는 3가지 방법! (6) | 2020.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