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진리 2가지!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는

성공적인 블로그의 필수 조건과도 같은,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진리 2가지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하나둘씩 잘 되는 블로거들이 생기고,

사람들에게 이러한 블로그가 퍼지게 된지도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사람마다 그 기준을 측정하는 시기는 다르겠지만

블로그에 대한 뉴스 기사들이 올라오고

대중적으로 다뤄진 시기를 살펴보니

평균적으로 2020년 기준, 10~12년 정도였고,

많게는 15년 이상이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도

큰 변화 없이 꾸준히 그 목적을 위해

우리 옆에 있는 것 중 하나가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와 관련하여 한 책에서는

SNS는 시대에 맞춰 나왔다가도 사라지는데 반해

블로그는 그 특성상 꾸준하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도 동일하게 적용될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것이 블로그가 가진 특징이자 힘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떤 이는 블로그를 '공장'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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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양한 기사들을,

특히 다양한 연도에 따른 블로그와 관련된

다양한 기사들을 읽다가

한 가지 흥미로운 특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10개 정도의 기사들에서

잘 되는 블로그, 돈이 되는 블로그,

성공적인 블로그, 살아남는 블로그 등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리고 동일하게 언급되는 내용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표현들로 적어놓은 이 기사들에서의

공통점들을 다시 모와 정리해보니

두 가지의 공통된 내용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지금도 여전히 언급하고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과연 이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이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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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 중심 < 내용 중심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가 다양할 수 있으나

수익적인 부분이 주이든 보조이든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가지고

부가적인 수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수익을 위한 광고 배치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수익을 위한 비법들이 존재하기도 하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지나치게 상업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대형(?) 블로거들이 입을 모와 말하는 점은

광고보다는 내용을 충실히 하라는 점인데요.

좋은 정보가 모이면 독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연스레 수익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광고 배치 등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용이라는 것이죠.

 

물론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누구나 좋은 정보가 있는 글을 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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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정한 패턴 그리고 꾸준함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블로그는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글이 올라오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기도 하고, 특정 요일을 정해서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정보를 찾는 시간이

오전 출근시간과 저녁시간이라하여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업로드를 꾸준히 하면 좋다는 말도 있을 만큼

일정한 패턴과 그 꾸준함은 중요합니다.

 

또한 연예나 특정 기사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는

해당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이 방영되는,

그 시간과 타이밍을 계산해서

꾸준히 올리라는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블로그에 맞게

꾸준히 그리고 일정하게 포스팅하는 것은

중요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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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

이 말을 들어보셨죠?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하면, 2일 1포스팅,

3일 1포스팅을 하라고 할 정도로

꾸준히 그리고 일정하게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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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장거리는 힘든 싸움인 것 같습니다.

습관을 만들고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죠.

때로는 초반에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을

어느 정도 달래야 할지도 모릅니다.

 

달리다가 지쳐서 느려지거나 멈추는 것보다

천천히 걸으면서 지치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

결국은 더 멀리 나아가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정성과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 블로그가

오래 유지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사랑받는 그런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진리는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최대한 오래오래 이 길을 걷는 분들이 되기를

바라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