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주제는
코로나19가 남긴 9가지 변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영익 님의
그레이트 리셋
이라는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아직 다 읽은 책은 아니지만
이 포스팅이 올라갈 쯤에는
다 읽은 책이 되겠네요.
그레이트 리셋은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사용한 단어라고 합니다.
오늘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는 문제는
이 책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들어가며'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못했지만
본 내용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제와 글이었습니다.
보통은 책을 다 읽고
그 책에 대한 소개로 리뷰를 쓰지만
이 책은 예외적으로 먼저 쓰고 나서
계속 기대감을 가진 채로 읽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그만큼 기대도 되고,
기대가 되는 만큼 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럼 저자도 여러 책들을 인용해가며
정리해놓은 오늘의 주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남긴 9가지 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남긴 9가지 변화 |
책의 설명까지 모두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저자가 알려주는
9가지 변화들만 적어보면서
그에 대한 짧은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세계화의 후퇴
2. 자유와 안전의 충돌
3. 디지털 시대의 가속화
4.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5.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6.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7. 부의 불균형 심화와 큰 정부의 출현
8. 부채와 자산 가격의 거품
9. 마스크의 일상화
어떠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되어 가는
현시점을 9가지로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코로나19로 인해
공급과 이동의 제한이 오고
안전의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산업을 포함한 필요 산업들이
가속화되면서
그 어느 시대보다 경제 산업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도 하고
이런 변동성을 잡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로
자산 가격의 거품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기업의 최고경영자나
부자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시대에 당하지 말라'
따라서 시대의 흐름,
특히 거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금부터 읽게 될 이 책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책을 다시 한번
소개할 시간도 기대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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