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지털 화폐, CBDC가 도입되면? 그 장단점!

CBDC

안녕하세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이 검토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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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김두영 님의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의 일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저자 김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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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관련된 리뷰가 벌써

4번째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추천과

그 내용을 소개한 횟수 중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 되고 있네요.

 

그만큼 책을 읽으면서 유익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뭔가 미래의 산업이나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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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정부 디지털 화폐인 CBDC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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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의 장단점

우선 현재 중국이 CBDC를

가장 먼저 상용화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2022년 올림픽 개최 때까지

이 디지털 화폐를 중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런 디지털 위한화를 통해

현재 기축 통화인 달러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무튼 이런 CBDC 도입은

여러 장점들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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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가 가져오는 장점

1. 화폐에 대한 예산 절감

화폐 발행과 관리에 드는 예산이

대폭 줄어듭니다.

 

2. 지하경제 양성화

불법 탈세와 돈세탁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과 기업의 모든 금융거래 파악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3. 위조지폐가 사라진다

화폐가 디지털화되면

위조지폐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4. 송금과 결제 시간 단축

무언가를 사고파는 속도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겠네요.

 

5. 직접적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개입

 시중 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의 금리 정책에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통화 정책 등을 세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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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가 가져오는 단점

1. 시중 은행의 영역 감소

시중 은행의 입출금, 송금, 결제 기능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은행의 전통적인 영역과 그 수익 기반이

크게 약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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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시 2021년 현재 디지털 화폐 도입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디지털 화폐만을 쓰고 있을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