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시 주의해야 할 4가지 부면

비트코인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김두영 님의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 : 김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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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책과 관련된 3번째 포스팅이네요.

그만큼 좋은 정보들이 이 책에는

다양합니다.

 

모든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이 책을 소개해드리고 추천하고 싶지만

더 깊고 재미있는 핵심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라면서,

이 아쉬움을 오늘의 주제를 정리하면서

조금은 해소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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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코인 투자에 대한

공방전이 가장 심했던 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 열풍도 심했고, 그에 따른 규제도 있었고,

계속해서 투자처로써의 한 자리를 잡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입장을 서로

달리할 만큼 어쩌면

불확실성이 큰 자산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책에서는 이러한 암호화폐를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하는 4가지 부면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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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4가지 주의점

1. 암호 화폐는 법정 통화가 아니다

아직까지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간의 거래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드문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또한 거래소에다가도 따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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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다

코인 투자를 해보신 분이라면

이 부분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코인은 24시간 거래에다가

주말을 가리지 않으며,

그 가치의 오름과 내림의 폭이

하루에도 엄청납니다.

 

화폐는 어느 정도의 확실한 안전성이

필요하고 그래야 상용화가 되는데,

코인은 그 변동성 때문이라도

화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것이죠.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금과 같은 대체 자산들에 투자하고

그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 바로

(비트) 코인인 것인데,

부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그 변동성이 크다면

그만큼 위험도가 높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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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와 중앙은행이 금지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부분은

중국에서 실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코인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죠.

사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그 이유 자체가

정부와 중앙은행에서 요구하는 어떤 절차들을

생략하기 위한 것이니

중앙은행의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것입니다.

 

또한 만약 코인이 화폐로써

공식적인 보증과 인정을 받게 되면

중앙은행이 화폐를 만들고 관리하며

보증하는 그 역할이 사라지게 되니

언제든 정부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코인 시장이 커지면 그에 따른 규제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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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이 코인의 결제를 금지할 수도 있다

책에서는 이 점과 관련하여

페이스북의 리브라의 예를 언급하는데,

2019년 페이스북은

전 세계가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만들고

리브라 연합을 출범시키게 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결제와 유통까지

아우르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게 되는,

단일 통화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것이었죠.

 

결국 이런 구상은 기축 통화인

달러를 위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는 이를 반길 리가 없죠.

 

결국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유출 사례 등을

이유로 정부차원에서 여러 규제들이 있었고

다른 나라의 정부들도 동일한 입장으로

리브라에 대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결국 페이스북은 꿈을 접게 되었죠.

 

만약 코인이 달러의 가치를

무너뜨리려고 한다면 어떨까요?

페이스북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리라는 전망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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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코인에 대한

내용으로 이 책의 소개를

끝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은행 지점장이 쓴

코인에 대한 글을 소개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가상화폐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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