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피하는 법, 검색 로봇이 싫어하는 행위 3가지!

안녕하세요.

누구나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쓴 글과

그 글이 모여있는 블로그가

저품질이 된다면..

너무 슬프겠죠?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든,

아님 다른 블로그이든

하루에 나오는 포스팅은

엄청나게 쏟아지는게

현실이고,

따라서 좋은건지

좋지 않은건지는

검색 로봇들이 판단하게 되죠.

 

다행히도 우리 주변에서

이미 많은 경험을 해본

블로그 선배님들께서

공통적인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들을

공유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하나입니다.

검색 로봇이 싫어하는 행위 3가지!

 

오늘의 포스팅은

오윤록 님의

'똑똑한 사장님 월 2천 벌어 유럽 여행 간다'

라는 책의 일부 내용을

요약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제목이 너무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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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초반에 URL을 수시로 노출하는 경우

URL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인터넷상의 파일 주소를 말합니다.

 

우리가 포스팅하는 글은

그 글마다 주소가 정해지죠.

 

그런데 초보 블로거들이 초반에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이 본인 글의 주소를 수시로 노출하는 것입니다.

 

아니 그럼 노출을 해야

내 블로그가 알려지고

홍보도 되는 게 아닌가요?

 

당연히 블로그를 알리는 좋은 수단은

URL을 알리는 것인데요.

 

그런데 알아둬야 하는 점은

충분히 안정적인 블로그, 즉 최적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자리 잡은 블로그가 아닌 이상은

URL을 수시로 노출하면

'나 엄청 광고 중이야'라고

검색 로봇에게 알려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서서히 조금씩 블로그가 자리가 잡힌

다음이라면 괜찮겠지만

초반에 너무 URL을 홍보하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구글 로봇은

1년 정도는 검색 로봇이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갑자기 방문 유입이 늘어나면

애드센스에서도 방문자가 많아서 좋아하는 것보다

무효 트래픽인지 아닌지 의심부터 합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료 서비스 광고를 하는 입장에서

블로그라는 무료 서비스의 파워를 잘 알고 있고,

이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런 제제들이 있는 것이죠.

 

따라서 초반에 너무 URL을 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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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높은 광고 단가를 형성하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

이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유료 서비스를 하는 광고 회사의 입장에서

높은 광고 단가를 형성하는 키워드는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기에 예민합니다.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포털 사이트 회사들은

모두 광고회사입니다.

유료 광고를 통한 수익을 벌어들이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키워드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출이나 리스와 같은 경제나 돈관련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유료광고 서비스로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무료 콘텐츠가 본인의 수익을

심하게 침해한다는 판단이 들면

해당 블로그나 그 글에

불이익이 가해지겠죠.

 

실제로 많은 블로그가

어뷰징을 당해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물론 한 두 번의 중복되는 주제로

우리의 글이나 블로그를 건드릴 거 같진 않지만

 

블로그의 전반적인 느낌이,

혹은 다수의 글이 이와 겹친다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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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

이 내용도 들어보셨을 이야기이고,

조심하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는 키워드는

사람들이 해당 단어를 많이 검색해본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빨리 방문자 수를 높이고 싶어서

이런 실시간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실시간 키워드를 사용했을 때

많게는 만 명 이상이 유입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검색어를 이용하여

포스팅할 경우

유입만을 노르는 블로그로 찍혀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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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3가지는 검색 로봇이 싫어하는

경우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전략에 의해 사용될 경우

블로그를 키울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고수 블로거들은

이런 점들을 적극 활용하여

많은 수익을 얻기도 하죠.

그런 것들이 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본인만의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오래 해본 분들이라면

이 정도 노하우는 너무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한 내용은

이 책에서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책의 내용이 초보자들에게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다년간의 경험을

초보자에게 그냥 공유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기에

이 책에 나온 정보들은

블로그 입문자, 초보자들의 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의

블로그가 성공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