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라는 책의 일부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 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책은 조회 수를 올리는 모든 비결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이 책은 나만 알고 싶다..
워낙 고급 정보들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놓은 느낌이라
욕심이 생기는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역시
아낌없이 공유했다면,
이 책을 읽은 사람으로서 저도
아낌없이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부를 여기서 공유할 수는 없고,
책의 보면 이런 제목이 있습니다.
'죽어가는 콘텐츠 살리는 응급처방 3가지'
이 3가지가 뭔지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1. OOO을 넣어라
우리가 제목을 고민할 때,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바로 그 방법은
어떤 핵심 단어 대신 OOO을 넣는 것입니다.
설마 이게 먹힐까?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책에서는 아주 잘 먹힌다고 말합니다.
주제가 제목에 드러나는 순간
독자들은 그냥 지나가버릴 수 있는데,
OOO이 보이면 호기심을 가지는 게
심리라고 하네요.
이 말이 거짓말 같다면
검색창에 OOO을 쳐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포스트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친절하게 예시도 알려줍니다.
1. BTS가 잘 때도 하고 잔다는 눈 안대
2. BTS가 잘 때도 하고 잔다는 OOO
이 두 가지 중
어떤 제목이 더 호기심이 갈까요?
각자 판단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2. 죽은 콘텐츠 살리는 '3로'
3가지의 로를 기억하세요.
절대로, 의외로, 함부로
절대로
부정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의외로 호기심을 증폭할 수 있습니다.
1. 수영하면 안 되는,
2. 절대로 수영하면 안 되는,
더 느낌이 부가되는 게 보이시나요?
물론 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언가를 하지 말아야 하는 부정적 콘텐츠를
담아야 한다면, 절대로를 사용해보세요.
의외로
책에서는 의외로를
멀티 조미료라고 표현합니다.
바로 예를 볼까요?
1.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 8가지
2. 의외로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 8가지
밋밋한 제목에 조미료가
첨가되었습니다.
함부로
함부로는 함부로 쓰면 안 되지만
가끔 써주면 도움이 됩니다.
1. 귀지 파면 안돼요.
2. 귀지 함부로 파면 안돼요.
이렇게 부가적인 단어 하나가
제목의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3. 자극하고, 도발하라
직접적 도발을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나만 모른다고?
나만 모르는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인만 아는
약간의 도발적인 이런 단어들은
독자들의 심리를 건드리고
클릭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조언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자세한 팁들이
수십 개가 나오는데요.
이 방법들만 골고루 사용하면
클릭도 늘릴 수 있고
스스로의 글 쓰는 기술도 늘릴 수 있어서
다양한 부면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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