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4가지 부의 비밀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우리 모두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

그런데 이미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부자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점에 대해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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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박소연 님의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를 읽고

일부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박소연

이 책과 관련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지 그 3가지 방법을 인용했다면

오늘은 부의 비밀 4가지를 인용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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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니 흥미로운 소제목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부의 비밀'입니다.

책의 저자는 애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이

오래되었기에 저자가 정리한 이 내용에

신뢰감이 더 들었습니다.

그럼 저자가 부자들을 만나며 느낀,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부의 비밀 4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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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4가지 비밀

부의 4가지 비밀

첫 번째 비밀

저자는 첫 번째 부의 비밀을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첫째, 부자들은 리스크는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 함을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리스크는 리스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를 책에서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내가 만난 부자들은 리스크와 리턴이 비슷한 확률인 상황에서는 절대 투자하는 법이 없었다.

 

이 문장을 읽으니 어느 정도의 수준을 리스크로 보고 움직이는지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할 용기가 있으면서도 리턴에 대한 조사나 계획, 그 수준을 철저히 계산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부의 첫 번째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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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밀

저자가 말하는 두 번째 부의 비밀을 살펴볼까요?

둘째, 부자들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의 본능은 손실을 복구하는 데 훨씬 더 많은 노력이 든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만의 규칙에 의한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인다는 것이죠. 설령 좋은 기회가 날아간다 해도 그들은 새로운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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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비밀

부의 그 세 번째 비밀은 무엇일까요?

셋째, 부자들은 분산투자 하지 않는다.

 

처음 이 부분을 읽었을 땐 기존 투자 및 경제 관련 서적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개념이 조금 달랐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모르는 것에 절대 투자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확실히 아는 분야에 투자한다는 것이죠.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정보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깊이 알려고 하기보다는 대충 판단하게 되고, 그러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죠. 분산투자를 하려면 충분히 공부한 후 진행돼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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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비밀

마지막 네 번째 비밀을 알아볼까요?

넷째, 부자들은 주변에 조건 없이 밥을 많이 산다.

 

왜 밥을 많이 살까요? 단순히 베푸는 것의 이로움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돈이 되는 정보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일부러 정보를 얻기 위해 밥을 사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네 번째 비밀에 '조건 없이'라는 표현이 있듯 베푸는 일을 어떤 보상만을 바라고 하지는 않죠. 하지만 이렇게 조건 없이 베풀며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좋은 정보들을 포착하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과의 관계도 더 깊어지는 동시에 필요한 경우 좋은 정보까지 얻을 수 있고, 베풂으로서 오는 기쁨과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이것이 부의 네 번째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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