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몇 살에? 세계 은퇴 연령 나라 TOP 10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은 은퇴 연령 순위를 소개해 보고자 하는데요. OECD에 의해 발표된 2018년 기준 은퇴 연령 나라 TOP 10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은퇴 연령

오늘의 내용은 마우로 기옌의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 인용되어 있은 OECD 자료를 재인용한 내용입니다.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신작★★★ ★★★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 애덤 그랜트, 아서 브룩스 등 해외 비즈니스 석학 추천 ★★★ ★★★ 김미경 MKYU 대표,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추천 ★★★ 글로벌 트렌드와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신작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서 다시 한 번 충격적인 미래를 전망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대 10세대가 공존하게 될 멀티제너레이션(Multi-generation) 사회를 예고하고, 앞으로 달라질 부의 속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축소와 고령화, 수명 증가와 과학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과 일부터 비즈니스와 글로벌 경제까지 광범위한 질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면 성공적인 삶과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낡은 개념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신, 특정 연령과 세대에서 기대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퍼레니얼’(perennial, 원래 ‘다년생 식물’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고방식이 글로벌 경제와 사회의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열어젖히게 된다. 멀티제너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부와 기회는 어디서 창출되는가? 과학기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빠르게 노후화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가? 부동산, 일자리, 복지 이슈, 기후 불평등을 둘러싼 세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업은 잠재적 인적 자원과 소비 주체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오늘날의 인구, 경제, 기술 변화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세계 경제와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전환 과정에서 생겨나는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마우로 기옌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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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평균 유효 은퇴 연령 TOP 10

은퇴 연령은 갈수록 더 낮아졌을까요? 높아졌을까요? 활동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은퇴를 제고하는 바람이, 그리고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국가적으로도 은퇴 연령을 더 연장하는 나라들도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은퇴 연령을 더 연장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줄어드는 나라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은퇴 연령이 높은 순서대로 TOP 10을 정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책에 소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나눈 TOP 10 자료이며 2018년 기준입니다. 우선 남성과 여성의 은퇴 연령이 따로 분류되어 있어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별 은퇴 연령 TOP 10 남성 기준

순위	나라	은퇴 연령
1	한국	72.3세
2	멕시코	71.3세
3	일본	70.8세
4	칠레	70세
5	뉴질랜드	69.8세
-	인도	69.8세
7	이스라엘	69.4세
8	미국	67.9세
9	브라질	66.6세
10	스웨덴	66.4세

 

한국이 1등이네요? 이번에는 여성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소개합니다.

나라별 은퇴 연령 TOP 10 여성 기준

순위	나라	은퇴 연령
1	한국	72.3세
2	일본	69.1세
3	칠레	66.7세
4	미국	66.5세
-	멕시코	66.5세
6	뉴질랜드	66.4세
7	이스라엘	66세
8	스웨덴	65.4세
9	튀르키예	64.9세
10	오스트레일리아	64.3세

 

이번에도 한국이 1등이군요. 이 부면과 관련해서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리하면, 전 세계에서 두 갈래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모든 나라에서 수명과 건강 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은퇴 시기가 늦어지는 반면에 많은 신흥 시장국에서는 은퇴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어나는 두 나라는 한국과 일본인데, 두 나라는 유효 은퇴 연령이 크게 낮아진 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최근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은퇴를 늦추면 여러 갈등을 줄이고 사회와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은퇴 연령 증가 추세를 통해 노인의 외로움이나 노동 시장 등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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