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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필요한 경제 지식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수익가치주 찾는 5가지 방법

by WANNA READ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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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건 “좋은 기업”을 찾는 게 아니라,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는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은 그 기준을 아주 실용적으로 제시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수익가치주입니다. 말 그대로 “이익을 꾸준히 내는 기업을, 과도하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는 방식”입니다. 그럼 실전 방법을 좀 더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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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리드

※ 오늘의 내용은 타짱의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타짱
타짱


 

수익가치주 5가지 조건 및 6단계 확인법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수익가치주를 찾는 5가지 기준(영업이익률 10% 이상, PER 10배 이하, PBR 1.5배 이하, ROA 7% 이상, 시가총액 3000억 원 이하)을 가지고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수익가치주 검색 전에 ‘확인 지표’를 한 화면에 모으기

수익가치주 실전의 핵심은 지표를 여기저기서 찾다가 흐름이 끊기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증권/금융 포털(HTS/MTS, 네이버 금융, 각종 종목 정보 페이지 등)에서 아래 항목은 거의 공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최근 연간, 최근 분기/TTM)
  • PER
  • PBR
  • ROA(없으면 ROE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시가총액

여기서부터 수익가치주가 시작입니다. “수익가치주 5가지 조건”을 같은 기준(최근 연간 기준인지, 직전 분기 포함인지)으로 맞춰 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단계: 수익가치주 1차 필터는 ‘시가총액’부터 시작하기

실전에서 가장 빠른 시간 절약은 시가총액 3000억 원 이하로 먼저 범위를 줄이는 것입니다. 시총 조건은 계산이 필요 없고, 숫자도 명확해서 첫 관문으로 좋습니다.

  • 시가총액 3000억 이하로 리스트를 좁힌 뒤
  • 그 안에서 PER, PBR 같은 밸류 지표를 확인하는 방식이 훨씬 빠릅니다.

이 순서가 좋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수익가치주는 “발굴”이 핵심이기 때문에, 애초에 탐색 범위를 정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끝없이 들어갑니다.

3단계: 수익가치주 2차 필터는 PER 10배 이하 + PBR 1.5배 이하

시총으로 범위를 줄였으면, 이제 수익가치주의 가격 조건을 봅니다.

PER 10배 이하 체크

  •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이익이 일시적으로 튀면 PER이 ‘착시’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PER만 보고 “수익가치주 확정”을 하면 위험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후보군 확보” 정도로만 봅니다.

PBR 1.5배 이하 체크

  • PBR은 자산 대비 가격이 과하지 않은지 보는 장치입니다.
  • 특히 중소형주에서는 “싸 보여서 들어갔는데 계속 싼 이유가 있다”는 함정도 있으니, PBR은 통과/탈락보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신호로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통과한 종목은 수익가치주 관점에서 가격 조건을 만족한 1차 후보입니다.

4단계: 수익가치주 핵심 검증은 영업이익률 10% 이상 + ROA 7% 이상

이제 진짜 중요한 “체력” 검증 단계입니다. 수익가치주를 수익가치주답게 만드는 구간입니다.

영업이익률 10% 이상 체크

  • 가능하면 최근 3년 추이를 함께 봅니다.
    1년만 높고 나머지가 낮으면 업황/일회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보통 가격 결정력, 원가 구조, 제품 경쟁력이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ROA 7% 이상 체크

  • ROA는 “자산을 효율적으로 굴려 이익을 내는가”를 봅니다.
  • ROA가 안정적으로 높은 기업은 자본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아도 성장이 가능한 구조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만족하면 수익가치주 5가지 조건에서 수익성과 효율성까지 통과한 후보가 됩니다.

5단계: 수익가치주 실전에서 꼭 하는 ‘예외/함정’ 점검 5가지

수익가치주 5가지 조건을 통과해도, 실전에서는 아래 항목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적자/흑자 변동이 심한 기업인지
  • 최근 1~2년만 좋아진 기업은 “구조적 개선”인지 “운”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영업이익은 좋은데, 현금흐름이 나쁜 기업인지
  • 매출채권이 급증하거나 재고가 비정상적으로 늘면 체감 이익과 실제 돈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부채가 과도하게 높은지(재무 안전성)
  • ROA가 좋아 보여도 레버리지로 억지로 만든 성과일 수 있습니다.
  1. 일회성 이익(자산 매각, 환율 효과 등) 비중이 큰지
  • PER이 낮게 보이는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1. 거래량/유동성 체크
  • 시총 3000억 이하 구간은 유동성이 얇은 종목도 많아 진입·이탈이 어렵습니다.

이 단계는 수익가치주 필터를 “진짜 투자 후보 리스트”로 바꿔주는 안전장치입니다.

6단계: 수익가치주 후보를 ‘최종 리스트’로 정리하는 방법

실전에서는 후보가 10개만 넘어가도 관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수익가치주는 “조건 통과”보다 정리 방식이 더 중요합니다.

추천 정리 포맷(메모/노션/엑셀 어떤 것이든 가능)

  • 종목명 / 업종
  • 영업이익률(최근 3년)
  • PER / PBR
  • ROA
  • 시가총액
  • 체크 코멘트(일회성 이익 여부, 현금흐름, 부채, 유동성)
  • “관찰/매수검토/제외” 3단 분류

이렇게 정리하면 수익가치주를 일회성으로 찾는 게 아니라, 반복 가능한 투자 루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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