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시키는 5가지 원칙?

집안일 원칙 5가지

발달심리학자 리처드 랑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날 부모들은

아이들이 독서나 학교 공부처럼

성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며

시간 보내기를 원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입증된 한 가지를

하지 않고 있다.

바로 집안일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말이 동의합니다.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것은

단순히 일을 분배하는 것이 더해

성취감과 책임감과 같은

인생에서의 중요한 특성들을

발전시켜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집안일을 시키는 데

5가지의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병준 님의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에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저자 :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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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금은 강한 부면이 있지만

오랜 시간 이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의 경력을 생각해본다면

그 생각이 확실하고 전문적입니다.

 

저자는 위에서 언급한

리처드 랑드의 말을 인용하면서

집안일을 시키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 집안일을 시키는 5가지 원칙을

알려주는데요.

각 원칙에 대한 설명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오늘은 어떤 5가지 원칙들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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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시키는 5가지 원칙

저자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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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칭찬하라.

둘째, 용돈으로 보상하지 말라.

셋째, 내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일을 권하라.

넷째, 때론 명령하라.

다섯째, 절대 집안일을 봐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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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은

용돈으로 보상하지 말라는 점입니다.

보통 특정 집안일당 얼마를 주는 조건을

걸게 되는데요.

이렇게 스스로 용돈을 벌게 하려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왜 용돈으로 보상하면 안 될까요?

자기 효능감을 잃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것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또한 절대 집안일을

봐주지 말라고 권합니다.

개인의 문제가 있다면

언제나 단체의 일은 미뤄버리거나

누군가에게 전가해도 된다는 편견과

나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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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모든 것들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마치면서

이 책은 우리 아이에 대한 교육과 관련해서

부모 스스로를 솔직하게 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