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또 1년이 지나서 독서 통계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럼 2022년에는 어떤 분야의 책을 많이 읽었고
몇 권이나 책을 읽을 수 있었는지
밀리의 서재에서 보여주는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년 동안 읽은 책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독서 통계 |
2022년에는 전년보다는 53권을
더 적게 읽었다고 알려주네요.
작년보다 더 많이 본 책 분야는
읽는 시간이 비교적 많이 걸리는
자기 계발과 인문이고,
반대로 비교적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매거진을
작년보다 덜 읽었습니다.
그래서 전년보다 책을 덜 읽었나 봅니다.
가장 많이 읽은 책 분야로는
작년과 동일하게 경제경영이네요.
자기 계발 분야를 가장 많이 본 것 같은데
경제 분야여서 그런지 통계로는
경제경영으로 들어간 것 같기도 합니다.
추천도서 5권 |
그럼 2022년 동안 읽은 책 중에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총 5권을 골라봤습니다.
아래의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장사의 신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자세한 책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에 성공하는 비결을 알고 싶다면? 211번째,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을 읽고.
2. 부자의 그릇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며칠을 설레는 마음으로
일부로 천천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3.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이 책을 읽고 무려 6차례나 포스팅을
했을 정도로 얻어갈 내용이 많았던 책이었습니다.
뇌물질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를 최대한
가볍게 풀어 삶의 행복과 건강 비결을 설명하는
방식이 신선하기도 했고, 즐거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한 6번의 책 리뷰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4. 안네의 일기
저는 배수아 님의 번역판으로
안네의 일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현재 밀리에서 이 책은 서비스하지 않는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아무런 감정의 동요 없이 읽다가
마지막에 마음을 쿵 떨어뜨려 그 여운을 남기는
묘한 책이었습니다.
책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5. 빠르게 실패하기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행동해보고 실패한다 해도
빠르게 실패하는 게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입니다.
이 책으로 쓴 리뷰가 3개네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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