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텍스트란 아래와 같이 밑줄이 그어지면서 다른 색상으로 표시되는 링크의 텍스트를 말합니다. 여기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클릭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누를 수 있는 구조이죠. 그리고 우리는 SEO를 위해서 이 앵커 텍스트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앵커 텍스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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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은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비법서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실전 비법서)에 나오는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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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스트를 활용하는 방법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 가이드에서는 사이트 링크와 앵커 텍스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링크 관리는 사이트의 방문자뿐만이 아니라 검색엔진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링크에 사용된 앵커 텍스트를 통하여 사용자는 사이트 내의 원하는 콘텐츠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검색엔진은 앵커 텍스트를 통해서 링크된 문서의 함축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링크를 직접 방문하여 수집에 활용합니다.
앵커 텍스트는 링크된 문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한 텍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서와 연관된 앵커 텍스트의 적절한 사용은 사용자의 이탈을 줄이고 문서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상위 노출을 목적으로 동일한 키워드를 앵커 텍스트로 사용하는 경우 검색 노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키워보기 위해 3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콘텐츠를 설명하거나 관련이 있는 단어 및 문구 사용
첫 번째는 링크된 페이지의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링크된 콘텐츠와 관련이 있는 단어나 문구가 앵커 텍스트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링크를 복사하여 글쓰기 할 때 붙여넣기를 해보면 해당 링크된 페이지의 제목이 앵커 텍스트로 생성됩니다. 링크된 페이지의 콘텐츠를 잘 설명하고 있거나 관련이 있는 단어와 문구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애매모호한 제목이 아닌 이상 전부를 수정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앵커 텍스트는 수정이 가능해서 간혹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단어나 문구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다른 단어로 바꾸거나 핵심 단어들을 지워버리고 단순히 클릭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특정 링크가 소개된 단어나 문장을 보고 들어갔는데 전혀 다른 내용의 페이지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검색엔진 로봇 역시 링크된 새로운 페이지의 콘텐츠를 탐색하게 됩니다. 따라서 관련성이 있는 링크 앵커 텍스트여야 하겠습니다. 명확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모호하거나 관련이 없는 단어 및 문구가 아니라 명확한 앵커 텍스트를 통해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할 때 무엇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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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앵커 텍스트를 보면 어떤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가 되시나요? 당연히 사용자는 삶의 지혜와 그와 관련된 정보를 기대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링크된 페이지 내용에 알맞은 명확하고도 간결한 텍스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2. 키워드와 관련이 있는 링크 및 앵커 텍스트 사용
두 번째는 키워드와 관련이 있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경우 쓰고자 하는 있는 글의 타깃 및 핵심 또는 관련 키워드를 앵커 텍스트에 포함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검색 엔진이 링크된 페이지의 주제와 현제 페이지의 주제를 동시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는 도중 해바라기에 대한 내용이 담긴 페이지의 링크를 소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문맥상 이상합니다. 자연스럽지가 않죠. 해바라기에 대한 내용은 꽃이나 식물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중 해바라기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다른 페이지의 링크를 소개해볼 수 있는 것이죠.
SEO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접근과 연결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쓰고 있는 글의 주제 및 키워드와 일치하거나 비슷한 내용의 단어 및 문구를 기존 앵커 텍스트에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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