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설득하는 5단계 전략법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주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전략에 5단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이 단계를 하나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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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에 나온 일부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저자 : 러셀 브런슨

지금 확인해 보니 이 책의 부제가 이렇게 되어 있네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19가지 브랜딩 과학

 

이 부제와 일치하게 책에서는

다양하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특히 표현 하나만으로도 전달력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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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설득하는 전략과 관련하여

한 가지 방법을 언급해주고 있는데요.

이를 나눠보면 총 5단계의 표현법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설득 전략 5단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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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설득하는 5단계 전략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블레어 워런의 한 문장으로
설득하는 전략을 배웠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실패를 정당화하고,
두려움을 가라앉히고,
의심을 풀어주고,
자신이 적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책에서는 이 방법을 어떻게 실전으로

녹여볼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점들이 나옵니다.

그럼 단계별로 하나씩 살펴볼까요?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고

한번 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저 읽은 대로 적용해 보는 것이라

허점이 많을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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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패를 정당화하고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우선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줍니다.

그러면서 그런 실패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하는 것이죠.

 

"요즘은 정말 많은 정보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믿어야 할지

당연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정보의 과부하가 성공을 가로막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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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려움을 가라앉히고

두 번째는 기존에 가지고 있을 수 있었던

두려움을 가라앉혀주는 단계입니다.

 

"이전에 비슷한 정보로 인한 실패가 마음에 걸린다면

저는 그 두려움을 잠재우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줄 적절한 사람이

필요할 뿐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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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

세 번째 단계는 적을 위해 대신

돌을 던져 주는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의 성공에

목돈이 있어야 하고, 인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꼭 갖추어져야 하는 상황과 환경이 없다면

그런 여러분을 위해 자신이 선뜻 도와주겠다고,

어쩌면 자신만이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길 바라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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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심을 풀어주고

네 번째는 의심을 풀어주는 단계인데요.

쉽지 않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생각해 보세요.

은행에는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많지만, 실제로 은행은 여러분이 성공한다 해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계속 빚을 지고 은행의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은행에게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실제로 여러분의 성공에 관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속 우리의 도움을 받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을 키워 여러분이 꿈에 그리던

삶을 누리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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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꿈을 응원하고

마지막으로 꿈을 응원해 주는 것입니다.

진심을 한 번 더 담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그래서 세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해서 발휘하지 못한 잠재력이

분명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방법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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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대로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이 단계가 익숙해지면

기본적인 스토리텔링, 그것도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에 따라,

그리고 어떤 것을 주제로 하느냐에 따라

글의 전개 방식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책에는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스토리텔링 방법이 나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