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불호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지난 호불호의 주제는
음식이었는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BEST 8을
못 보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오늘 호불호의 주제는
가수
입니다.
한국에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가수 라인(?)이
정말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정확한 조사 결과는 아니지만
여러 차례 호불호라는 수식어가
붙은 가수들,
호불호를 검색해보면
함께 등장하는 가수들 중
다섯 명을 골라봤습니다.
절대 폄하할 목적이 아니므로
재미로 봐주세요.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소향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죠.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인 소향,
비교적 최근에
비긴어게인에 출연하면서
우리에게 힐링이 되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소향 하면
쭉쭉 올라가는 고음이
특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소향이
호불호가 갈린다니..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어떤 글에는
여자 가수 중 호불호의
원탑이라는 글도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윤민수
여자 가수의 원탑이
소향이라면
남자 가수의
호불호 원탑은
윤민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윤민수는 바이브의 멤버로
마음속의 한과 슬픔을 가장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절규하듯 부르는
그 창법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 창법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창법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예전 나가수에 나와서
직접 본인의 목소리에
호불호가 있다고 말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장재인
처음 이 가수가
등장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장재인은 장재인만의
감성과 해석이 있죠.
그리고 이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조관우
조관우 그러면
특유의 고음이 떠오르실 겁니다.
자신만의 가성 창법을
만들어낸 조관우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알려지게 되는데요.
이런 고음에
호불호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인권
수많은 명곡들의 주인공인
전인권은
밴드 들국화의 보컬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이 들국화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할 정도로
유명한 곡들이 많은데요.
그 노래들 만큼이나
특색 있는 창법을 가진
가수이기도 하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호불호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수 편을 살펴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그만큼 개성이 강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에게 있어서
본인만의 개성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장점이 아닐까요?
앞서 언급된
호불호 가수를 보면
본인만의 특징이 뚜렷하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그럼 다음 호불호 시리즈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재미있으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북리뷰 (Book Review) & 정보 > 그리고 그 밖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옆에 있는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0) | 2020.11.01 |
---|---|
솔직히 말해서.. 박진영(JYP)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 (0) | 2020.10.08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vs 애플) ver. 2020 (2) | 2020.08.25 |
20대 한국인의 70%는 집에 이것이 없다!? [세대별 70%] (1) | 2020.08.21 |
미래 예측이라..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 제이슨 셍커) (0) | 2020.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