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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그리고 그 밖의 이야기

나라별 첫 아이 출산 평균 연령 TOP 10

by WANNA READ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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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은 나라별로 첫 아이를 낳는 여성의 평균 연령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한국은 과연 몇 위일지 궁금해지는데요.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첫 아이
첫 아이

오늘의 내용은 마우로 기옌의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 언급되어 있는 OECD 가족 데이터베이스 인용 자료를 재인용한 것입니다.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신작★★★ ★★★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 애덤 그랜트, 아서 브룩스 등 해외 비즈니스 석학 추천 ★★★ ★★★ 김미경 MKYU 대표,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추천 ★★★ 글로벌 트렌드와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신작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서 다시 한 번 충격적인 미래를 전망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대 10세대가 공존하게 될 멀티제너레이션(Multi-generation) 사회를 예고하고, 앞으로 달라질 부의 속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축소와 고령화, 수명 증가와 과학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과 일부터 비즈니스와 글로벌 경제까지 광범위한 질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면 성공적인 삶과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낡은 개념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신, 특정 연령과 세대에서 기대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퍼레니얼’(perennial, 원래 ‘다년생 식물’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고방식이 글로벌 경제와 사회의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열어젖히게 된다. 멀티제너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부와 기회는 어디서 창출되는가? 과학기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빠르게 노후화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가? 부동산, 일자리, 복지 이슈, 기후 불평등을 둘러싼 세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업은 잠재적 인적 자원과 소비 주체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오늘날의 인구, 경제, 기술 변화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세계 경제와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전환 과정에서 생겨나는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마우로 기옌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3.12.11

나라별 첫 아이를 출산하는 평균 연령은?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첫 아이를 출산하는 여성의 평균 연령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증가한 요인들 중 하나는 여성의 교육과 노동 시장 참여의 증가, 가치관의 변화, 성 평등, 주거 환경, 경제적 불확실성, 가족 지원 정책의 부재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었다고 알려주는데요.

 

OECD 가족 데이터베이스가 알려주는 나라별 첫 아이를 출산하는 평균 연령 1위는 어느 나라일까요?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기준 자료입니다.

순위 나라 출산 평균 연령
1위 한국 32.3세
2위 이탈리아 31.4세
3위 스페인 31.2세
4위 일본 30.7세
5위 네덜란드 30.2세
6위 독일 29.9세
7위 덴마크 29.8세
8위 스웨덴 29.7세
9위 영국 29.1세
10위 프랑스 28.9세

 

한국이 1위네요. 참고로 미국이 27.1세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모든 나라가 20년 전과 비교해서 3년에서 5년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변화된 사회 및 국가적 환경에 따라 출산 연령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특히 경제적인 불확실성이라는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WANNA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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