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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그리고 그 밖의 이야기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 Top 7

by WANNA READ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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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은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 순위를 소개해 보고자 하는데요. 사람의 수명이 어떤 요인에 의해 좀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평균 수명
평균 수명 TOP 7

오늘의 내용은 마우로 기옌의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서 알려주는 한 통계 자료가 인용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현시대에 직면한 다양한 상황들을 바라보면서 어떤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지에 대해 도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신작★★★ ★★★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 애덤 그랜트, 아서 브룩스 등 해외 비즈니스 석학 추천 ★★★ ★★★ 김미경 MKYU 대표,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추천 ★★★ 글로벌 트렌드와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신작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서 다시 한 번 충격적인 미래를 전망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대 10세대가 공존하게 될 멀티제너레이션(Multi-generation) 사회를 예고하고, 앞으로 달라질 부의 속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축소와 고령화, 수명 증가와 과학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과 일부터 비즈니스와 글로벌 경제까지 광범위한 질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면 성공적인 삶과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낡은 개념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신, 특정 연령과 세대에서 기대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퍼레니얼’(perennial, 원래 ‘다년생 식물’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고방식이 글로벌 경제와 사회의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열어젖히게 된다. 멀티제너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부와 기회는 어디서 창출되는가? 과학기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빠르게 노후화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가? 부동산, 일자리, 복지 이슈, 기후 불평등을 둘러싼 세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업은 잠재적 인적 자원과 소비 주체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오늘날의 인구, 경제, 기술 변화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세계 경제와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전환 과정에서 생겨나는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마우로 기옌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3.12.11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럼 책에서 알려주는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를 1위부터 7위까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수명이 높은 이유들에는 의료 서비스, 식단, 풍부한 자원 등 다양한 요인들이 검토되었는데요. 그 순위별 나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위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은 건강한 식습관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고품질 의료 시스템으로 유명한 나라이기도하죠. 특히 스페인은 지역마다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 보건 시설과 정부 주도의 건강 캠페인은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페인은 지중해식 식단으로 유명한 나라이기에 평균 수명이 높은 나라들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6위 스위스

스위스
스위스

스위스 역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품질의 의료 시스템을 마련해두고 있는 나라입니다. 게다가 여유로운 생활환경으로 유명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은 스위스의 일상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평균 수명이 높은 나라로 꼽힌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5위 홍콩

홍콩
홓콩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평균 수명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홍콩에서는 질병과 관련하여 예방 및 조기 진단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데요. 정부는 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4위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평균 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국가 내에 고품질의 의료 시스템과 효율적인 보건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또한 국민들에게 공공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촉진합니다. 또한, 리히텐슈타인은 고도로 발달한 예방 의학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위 일본

일본
일본

일본은 오래된 인구 구조와 높은 평균 수명을 자랑하는 국가입니다. 이는 일본의 고도로 발달한 의료 기술과 정부의 건강 관리 정책에 기인합니다. 일본은 또한 국민들의 다양한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문화가 평균 수명에 큰 기여를 합니다.

2위 마카오

마카오
마카오

마카오는 아시아에서 평균 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는 국가 내에 질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의료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카오는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문화를 갖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효과적인 건강 교육을 제공합니다.

1위 모나코

모나코
모나코

모나코는 세계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는 국가 내에 고품질의 의료 시스템과 풍부한 자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나코는 국민들의 고소득과 높은 사회 경제적 안정도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모나코는 국민들에게 공공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식습관,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수명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대 왕국에서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평균 수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마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평균 수명이 48위라고 하네요. 러시아는 세계 최빈국 70개와 함께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집단에 속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 대한 순위는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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