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상화 님의 <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를 읽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장을 발견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이지만, 사실 우리 모두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내용은 이상화 님의 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에 나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 주는 일
딸에 말에 그냥 '그래'나 '알았어'가 아니라, 일부러 '좋아!'로 대답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딸아이가 자신의 제안이 누군가로부터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많이 했으면 했다.
저자가 딸아이에게 일부러 '좋아!'라고 대답한 이유는 단순히 아이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제안이 누군가에게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경험, 그 경험을 많이 쌓아주고 싶었던 거죠. 생각해 보면 우리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제안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때론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안고 말을 꺼내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그 제안이 '좋아!'라는 밝은 대답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어떨까요? 단순한 수락의 의미를 넘어서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제안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등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겠죠.
'그래'와 '좋아!'는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냥 허락이고, 하나는 환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의무의 수행이고, 하나는 기쁨의 공유일 수 있죠.
긍정적인 대답을 해야 한다면, '그래'보다는 '좋아!'를 해봐야겠습니다. 이런 긍정의 경험을 상대가 느끼면 또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시 나에게도 돌아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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