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지..'
이제야 part1을 읽었음에도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아직 읽어야 할 part가 많이 남았음에도
이 책은 단 한 번의 리뷰로 설명하기엔
너무 가치 있는 말들이 많다는 생각에
이렇게 나눠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part1 끝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관련 공부를 시작하는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을 교재 삼아서 자신의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하시고, '
그래서 방금 읽은 part1을
지금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책을 읽자마자 바로 리뷰를 써보는 것은
처음일 정도로
전 이 책과 그 내용이 맘에 듭니다.
사실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고급 정보를 모두와 공유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들,
그리고 조언들을 아낌없이 담은 느낌이 드는 책을
발견하게 된 제 자신이 행복하네요.
모든 걸 적을 수는 없지만,
마음에 와 닿았던 몇 가지를 적어서
계속 간직하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머릿속에 정리한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1. 함께 해라
이 책에는 에어비앤비의 예가 나옵니다.
경쟁 사이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가 급성장한 계기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그중 한 가지가
집주인이 본인의 숙박 정보를 에어비앤비에 올리면
다른 숙박 사이트에 이 정보가
동일하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집주인들은
에어비앤비에 몰렸다고 합니다.
보통 동일한 콘텐츠가 있다 해도
본인화를 시킨 본인만의 콘텐츠가
더욱 부곽 되기를 바라는데요.
에어비앤비는 이런 마음과
고객들의 니즈 사이에서의 갭을
해결하는 방안을 잡은 것이죠.
경쟁이지만
함께 하는 모습으로
급성장을 이룬 에어비앤비에서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2. 두려워하지 말 것
누구나 처음 시작을 두려워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기도 하고,
조금 더 편한 것들을 찾기도 하죠.
따라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특히 나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고,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현명하고 지혜롭게
본인의 상황과 능력은 고려돼야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예로
어떤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본인의 경험이 들어간 말이라
더 공감이 되더라고요.
"자전거 페달을 처음 밟을 때가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그다음에는 적게 힘을 줘도 속도가 유지되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영상과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페달 밟는 힘이 덜 들고 속도가 나고 있었습니다."
3. 확신을 가질 것
이 부면도 공감이 많이 가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책에서는 이 점과 관련하여
동기부여를 아주 제대로 하게 도와줍니다.
분명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흔들리고 계신가요?
아주 잘하고 계신 겁니다."
4. 꾸준하게 할 것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슬럼프가 올 수도 있고,
아무리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본인 스스로 허무함이 드는 경우도 있죠.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행복한 날만 있지는 않으니까요
이 책은 이런 현실을 알려주고 있지만
이렇게 위로도 해줍니다.
"더운 날이 지나면 추운 날이 오고,
추운 날에 적응한다 싶을 때 더운 날이
어느덧 옵니다.
그런 가운데 흔들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든 사람은
어느 순간 열정과 냉정을 모두
콘텐츠에 담게 됩니다."
더 많은 정보들은
직접 책을 읽어보면서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part1의 개인적인 정리를
끝내겠습니다.
part2도 빨리 읽고 정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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