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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블로그 운영 TIP

구글이 좋아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 3가지

by WANNA READ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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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좋아하는 사이트를 아시나요?

애드센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혜택(?)들을

우리는 구글을 통해 누릴 수 있는데요.

이는 나만의 사이트 혹은 블로그 등

본인만의 콘텐츠를

좀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구글이 좋아하는

사이트를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라는 책에서는

이점과 관련하여 3가지 비결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책에서는 이렇게 알려줍니다.

 

1.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2. 권위성이 있어야 하고,

3. 신뢰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이게 무슨 의미인지

하나씩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전문성을 키우세요.

전문성은 말 그대로

콘텐츠가 일정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 카테고리를 잡다하게 잡은 채널이나

사이트, 블로그보다는

한 가지 혹은 좁은 분야를 지속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를

구글은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경험자들이

공감하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생각해보면,

수만 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인터넷 상에서는 흘러넘치고,

나와 비슷하거나 동일한 콘텐츠 역시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구글 입장에서는

동일한 주제의 콘텐츠를 계속 보여주는

사이트를 당연히 더 좋아할 겁니다.

 

누군가와 콘텐츠가 겹치더라도

이전에 계속 같은 주제를 보여줬던

사이트를 더 선호하는 것이죠.

 

즉 같은 주제의 콘텐츠를

일정하게 보여주는 사이트를

더 전문성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 권위성을 가지세요.

권위성은 그동안의 행적을

구글이 본다는 이야기인데요.

나의 행적이 내가 보여주는 콘텐츠와

어느 정도나 일치한 지를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의 행적 기록들을

빨리 쌓으면 쌓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이는 전문성과도 어느 정도 일치한 이야기인데요.

동일한 자료가 쌓일수록

구글에서는

그 사람의 전문 분야가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슨 일이든 일정하게 오래 일하면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는 것처럼

구글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무언가를 계속 보여주면

그런 측면에서 그 권위를

인정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행적을

꾸준히 보여주세요.


3. 신뢰를 쌓으세요.

신뢰는 간단합니다.

나의 콘텐츠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내 콘텐츠 혹은 블로그, 사이트에

머물러 있는지 등이 관련됩니다.

 

방문자수와 머물러 있는 시간이 중요하네요.

그만큼 내 콘텐츠가 인기가 있고,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그리고 이것을 구글에서도 인정하겠다는 것이죠.

 

따라서 콘텐츠의 수준이 높을수록

혹은 콘텐츠의 정보가 잘 전달될수록

방문자의 공감이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는데,

그 첫 시작은 언제나

방문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죠.

 

방문자가 내 콘텐츠를 봤을 때,

편하게 정보전달이 되는지,

내용이 부실하지는 않은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잡아볼 건 없는지

등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시각효과일 수도 있고,

음향효과일 수도 있고,

글씨체가 될 수도 있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방문자가 좋아할 만한 사이트를 만든다면

구글은 그 노력을 인정하겠다는 것이죠.


이렇게 3가지를 골고루 갖춘 

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구글은 좋아한다고 합니다.

 

책의 리뷰를 더 보기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보세요

https://wannaread.tistory.com/11

 

너무 좋아서 나눠서 정리해보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왜 이제야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지..' 이제야 part1을 읽었음에도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아직 읽어야 할 part가 많이 남았음에도 이 책은 단 한 번의 리뷰로 설명하기엔 너무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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