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블로그라 해서
그냥 글만 쓰면 될 줄 알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더 발전적이고, 더 멋있고,
더 아름답고, 더 효율적인 것을 원하기에
이런저런 기사들과 정보들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누군가에겐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처음 티스토리를 접했다고 생각하면서
시간의 순서대로 필요한 부분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스킨을 신중히 고르세요.
처음 티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스킨을 고르고,
중간중간 변경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수익을 염두해 둔 사용자라면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어느 정도 한 후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달기 위한 신청을 하게 될 텐데요.
이 신청 전까지는
스킨을 막 바꾸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신청을 한 후에
스킨을 바꾸게 되면
블로그에 적용된 모든 것들이
초기화가 됩니다.
물론 미리 코드를 따로 저장해둬서
붙여 넣기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애드센스 신청을 위한 코드들이 전부 초기화가 돼서
다시 넣고, 적용시키는데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이후에 자주 스킨을 변경하는 것은
블로그 지수에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스킨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면,
스킨은 반응형 스킨들을 추천하더라고요.
광고와 연관성이 큰 것 같습니다.
또한 사이드바가 있느냐, 없느냐의
구별도 있는데,
본인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지만
사이드바에는 나중에
광고나 배너를 달 수 있어서
이점까지 잘 고민해서
스킨을 고르시면 됩니다.
드래그 복사 금지
우선 블로그를 위해 조금만 검색해본다면,
드레그 복사 금지를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드레그 복사 금지 코드를
html 모드에서 그 코드를 직접 붙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좀 더 편한 방법인
플러그인에서 복사 방지를 찾아
적용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설정해도
핸드폰으로만 들어가면
복사, 드레그가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정보를 수집해서
한 기사를 찾았고,
그 기사대로 적용시켜보니
핸드폰에서도 드레그, 복사가 안되었습니다.
우선 글을 쓸 때,
오른쪽 상단에 보면
기본 모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글을 다 쓰고 난 뒤
기본 모드를 눌러 HTML을 누르면
글들이 코드화 된 장면으로
그 화면이 바뀝니다.
그 화면에서 가장 마지막이나 가장 처음에
다음의 코드를 넣어주고
완료하면 됩니다.
<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onselectstart="return false">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제가 도움을 받은 블로그 주소에서 확인해보세요.
원래는 한 번에
TIP들을 다 쓰려고 했으나
이렇게 두 개만 써도
글이 길어져서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기사에 의해
큰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이 포스팅을 포함하여
앞으로 올리게 될 팁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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