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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지혜롭게 사는 법

부모님께 효도하는 4가지 방법!

by WANNA READ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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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효도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지만

생각만큼, 또 그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뭔가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

어색하기도 하고,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너무

익숙한 이유이기도 하고,

또 바쁘게 살다 보면 시간이 빨리

흘러버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택호 님의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꼭 해야 할 42가지

라는 책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택호

이 책에 대한 리뷰가 벌써 3번째네요.

더 많은 점들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제한적임에 아쉽네요.

 

그만큼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으니

기회가 되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우리는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해볼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지만

오늘은 그중 4가지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4가지 방법

우선 첫 번째 방법은

정말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법이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 삶에서 어려움이나 고민 등의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부모님과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

 

이 점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고,

자녀들 역시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지만

내가 아직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되는구나를

느끼는 것이 큰 기쁨이 된다고 하네요.

부모란 그런 존재인 것 같습니다.


2. 함께 여행을 가는 것

 

코로나19가 끝나길 바라봅니다.


3. 부모님의 건강을 자주 체크하는 것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자주 체크해주면서 관심을 나타내야 하는데

책에 이런 인용이 있습니다.

 

'어느 일간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 들어서 적어도

5년은 병을 앓다가 죽음을 맞는다'

 

자주 체크해드려야겠네요.


4. 지금 바로 연락하기

 

바쁘다 보면 표현할 시기를

많이 놓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책들에서 부모님과 관련하여

지금 바로 연락하라는 말을

공통적으로 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전화가 힘들다면

문자라도 하라고 하네요.

그럼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난 김에

저는 하러 가야겠습니다.


WANNA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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