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리뷰 (Book Review) & 정보/지혜롭게 사는 법

상대의 마음을 얻는 아주 강력한 한 가지 기술!

by WANNA READ 2022. 7. 3.
반응형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호감과 진심을 얻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상황 등

우리는 여러부면에서 우리의 말이

상대에게 잘 전달되어 호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내가 우선적으로 나의 말에 진심을 담아야 하죠.

 

그럼 진심을 담고 호감을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래의 책을 통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사 스토리텔링

책을 읽다보니 아주 중요한 교훈 한 가지를

다음의 실례를 통해 언급하는데요.

1960년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60년대 에이비스라는 자동차 렌탈 업체가 있었습니다.

이 업체는 아주 작은 규모로

당시 자동차 렌탈 업체에는 허츠라는

1등 렌탈 업체가 그 자리를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

 

1918년부터 시작한 허츠의 역사는

미국 제 1의 차량 렌탈 기업이 된 이후로도

1950년대 프랑스와 캐나다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국적 기업으로 그 이름을

펼쳐나간 기업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2등이었던 에이비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혁신적인 광고를 선보이게 되는데,

그 광고에 사용된 문구는 이것입니다.

 

'고작 2등이라면 더 열심히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리고 이 문구 아래에는

느긋한 표정의 큰 물고기와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잔뜩 겁에 질린

작은 물고기 그림을 넣었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당시 신문광고에 있었던

그림입니다.

에이비스 광고

이후 에이비스는 지속적으로

본인이 2등인 점을 언급했는데요.

슬로건 자체가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더욱 노력합니다.'

였습니다.

 

결국 에이비스의 이러한 인정은

많은 대중의 공감을 샀고 응원을 받았으며

에이비스를 알리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광고 이후 1년 후

에이비스는 미국 내 1위 렌탈 업체가 되었습니다.


여러 교훈점들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책이 알려주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를 만드는 것은

강인한 힘이나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이다.

타인의 호감과 진심은 완벽함이 아니라

불완전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얻는다."


WANNA REA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