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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교육 관련 이야기

공부할 때 집중하는 방법? 이것을 없애라!

by WANNA READ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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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이야기해볼 주제는

공부할 때 집중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가르치는 용기에 일부 내용을

재정리한 것입니다.

저자 : 김도형


공부할 때 집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표현을

다시 생각해보면

'공부할 때 학생들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일까'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을 잡으면

되는 것이죠.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이 공부할 때

이것을 없애라고 조언하는데요.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할 때 이 2가지를 없애라!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국 성인 기준 스마트폰 사용률은

97%라고 합니다. 

 

그럼 학생들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미디어 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의

2022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의 37%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여기에 가장 취약한 학년이

중학생(41%)이었고, 다음으로 고등학생(36.4%),

다음으로 초등학생(31.6%)였습니다.

수치상으로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정말 유용한 전자기기이지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분리시키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공부할 때 집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안 보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이는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에는 학생의 흥미를 끌 다양한 것들,

SNS, 친구들, 유튜브 영상, 게임 등이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이 공부할 때

그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인 것이죠.

따라서 부모님에 의해서든, 본인 스스로이든

공부할 때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해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말고도 또 없애면 좋을,

공부할 때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시계입니다.

즉 공부할 때 시계를 없애면

좀 더 집중력을 향상시켜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가

시간을 확인하려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행동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다음의 의도가 들어있습니다.

 

'얼마나 공부했을까?'

'언제 공부를 끝낼까?'

 

즉, 학습이 끝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때

나오는 행동 중 하나가 시계를 보는 것입니다.

물론 해야 할 분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나이와 학년이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어린 학생들에게는

시간 확인이 공부의 흐름을 끊게 만드는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부하는 1시간 안에 시계를 보는 횟수가

5회를 넘어가는 학생이 40%나 된다고 합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죠.

 

따라서 시계를 공부하는 환경에서 없애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집중하는 습관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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