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면 좋은 생각 5가지 (김유진 님의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은 김유진 님의

매일 하면 좋은 생각을 오디오 북으로 듣고

좋았던 내용을 정리한 리뷰입니다.

김유진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 분야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려진 책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좋았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정리된 5가지에

책 제목을 넣어

다음의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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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면 좋은 생각 5가지

5가지

1. 생각을 눈곱만큼 바꾸면 된다.

생각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감정도 따라 움직였다.
편안한 마음은 좋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생각의 각도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살아야 한다.

 

행복은 생각에서부터 시작해 보라는 인트로에서의 말이 흥미로웠다. 우리의 생각이 마음과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 진리 같으면서도 새롭게 느껴졌다.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저자의 표현처럼 눈곱만큼만 생각해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행복의 첫 단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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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안은 긍정적인 신호이다.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저자는 변화로 인해 밀려오는 본능적인 불안이 있다고 하면서, 변화라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불안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춰보라고 권한다. 변화하려는 긍정적인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불안해하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보다 백 번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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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신의 행복은 고유하다.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으로 빚어낸 관점이 필요하다. 
나의 행복을 찾아가 보자.

 

다른 사람들의 행복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다는 말이 흥미로웠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어느 정도로 바라보는 것이 지혜로운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참고할 수는 있어도 결국 내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결국 나만의 행복을 찾지 못하면, 또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참고해서 나만의 행복으로 만들지 못하면 계속 행복을 찾기만 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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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기 길로 가자.

누군가의 주관으로 매겨지는 점수라니.
1등도, 2등도 목표하지 말고 자기 길로 가자.

 

우리가 살면서 하게 되는 많은 활동, 일 등에 순위가 매겨져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런 순위가 누군가의 주관으로 매겨지는 점수임에도 내가 꼭 내 인생에서 이뤄내야 할 목표가 되는 것 같다. 저자는 1등도, 2등도 목표하지 말고 자기 길로 가자고 말한다. 모든 상황에서 나만의 길로만 갈 수 없겠지만 한 번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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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사하는 마음을 충분히 느끼자.

남의 도움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야 줄 수 있으니까.

 

무언가를 받으면 곧장 비슷한 수준으로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고 저자는 말한다. 그건 상대방의 도움이나 호의를 받자마자 돌려주는 것과 비슷하다. 충분히 감사함을 느끼고 난 후에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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