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해 볼 주제는
불안함에 대한 것입니다.
살면서 한 번도 불안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불안함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럼 어떻게 불안함을 없애버릴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 3가지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함규정 님의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를 읽고
그 내용을 재정리한 것입니다.
책에 좋은 내용이 많네요.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잘 컨트롤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간단하게 잘 소개되어 있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감정 중에는
불안함이 있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을
3가지 방법으로 재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불안함을 없애는 3가지 방법 |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인정한다.
이점과 관련하여 저자의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감정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더 강렬해진다는 점이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보통 불안을 느끼게 되면
아니야, 괜찮아라고 그 불안한 감정을
부정하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안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부정하며 행동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정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죠.
저자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일단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나면,
내 몸과 마음이 빠르게 안정을 찾는다.
그리고 신기한 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상태를 받아들인다.
솔직함이 되레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불안함을 느낄 때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안하다고 가볍게 말해볼 수 있겠습니다.
2. 움직인다.
불안함의 강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는 분산효과를 가져옵니다.
몸을 움직이는 데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 끝까지 걸어갔다가
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잠시 걷는 행위만으로도
마음의 환기가 가능하다.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 방법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무언가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시간을 내어 잠시 걷고 오는 건 어떨까요?
3. 일기를 쓴다.
마지막 방법으로 일기를 쓸 수 있다고
저자는 알려줍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왜 도움이 될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루 또는 일주일 후에 다시 읽어보면,
결국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깨달을 때가 많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비슷하거나 같은 일에
불안함을 느끼는 강도가 줄어들겠죠.
본인 스스로의 감정을
객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에
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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