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이것을 가져야 합니다!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면, 김미경의 리부트!]

평소에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구독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이 책이 나왔을 때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미경 선생님도 본인 스스로

이 책은 쓸 줄 몰랐다고

이야기하는 책이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인공은

'김미경의 리부트'

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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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달리 말하면

해법서입니다.

 

저자 소개란을 보면

이 책을 쓴 목적이 뚜렷하게

언급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은 정말 많은 변화들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그 변화들로 인해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 이 혼란 속에서도

실질적인 해법들이 있을까요?

 

이 책은

그 해법들을 자세하게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보통은 어떤 책을 읽으면

그 책의 핵심이

책의 특정 부분에 녹아있는데,

이 책은 보통의 책들과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책 전체가 핵심들로 가득 찬,

전부가 각각의 핵심 전략을 담은

해법서입니다.

 

따라서

'베스트셀러는 역시 다르구나'

라는 느낌이 들게 했던 이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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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핵심 전략을 자세하게

언급할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저작권을 고려해야 하는

부면들도 있겠지만

그 양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전략을 언급하자면

이 책을 그대로 필사하는 수준이어야

할 정도로 이 책은

비교적 자세하게 어떻게 우리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그 많은 것들 중에

이 단어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데요.

코어 콘텐츠

라는 단어입니다.

책의 한 부분에서는

이 코어콘텐츠를 가지라고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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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콘텐츠

언택트 시대라고 하죠.

많은 부면에서 우리는

비대면 방식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가운데

우리에게 필요한 리부트는

독립적인 개체로서의

명확성을 가지는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인디펜던트 워커

라고 명칭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립적인 명확성을

기르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코어 콘텐츠를 가지는 일입니다.

코어를 책에서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코어란 내가 택하고

내가 정성을 다해 키워온

나만의 핵심 역량을 말한다'

 

나만의 콘텐츠를 꾸준히

쌓아 올리라는 것이죠.

 

이 책은

나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거나

나의 장점을 담을 수 있거나

어떤 흥미나 재미를 담을 수 있다면,

그것을 꾸준히 쌓아 올려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김미경 선생님은

누구나 5년 이상 집중해서 노력한다면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코어 콘텐츠를 가질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그렇게 나만의 독립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커지는 것,

바로 코어 콘텐츠의 힘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나만의 독립적인 무언가가

명확해지고 강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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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어 콘텐츠라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코어 콘텐츠는

이 책에서 정말 극히 일부분의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리부트 공식이 4가지가 있는데,

그중 세 번째 리부트 공식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 중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앞으로 몇 차례 다시

읽어볼 생각이 있는데요.

여러 번 읽으면서

적용해야 할 부분들,

혹시나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점검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