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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리드 : 여행기/또다시 일본

(또다시 일본 4 둘째 날 PART 4) 하우스텐보스의 매력은 밤에 빛난다!

by WANNA READ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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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일본
또다시 일본 4 : 둘째 날

17세기 네덜란드의 왕궁과 거리를 표현하고 있는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라는 이름은 네덜란드어로 '숲 속의 집'이라고 한다. 이 이름은 실제로 과거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이 살았던 궁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또다시 일본 4 둘째 날 PART 3) 하우스텐보스의 테마파크 존과 하버 존

 

(또다시 일본 4 둘째 날 PART 3) 하우스텐보스의 테마파크 존과 하버 존

하우스텐보스. 이곳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놀이동산과 같이 즐길거리가 풍부한 편은 아니고, 박물관이나 극장, 상점 등이 전부인 데다 교통시설도 운하를 운행하는 배, 클래식 버스와

wannaread.tistory.com

- 3편에 이어


어두워지는 거리, 빛나기 시작한 하우스텐보스

하버 존에서 다시 테마파크 존으로 나온 우리는 이곳저곳 못 가본 곳으로 돌아다녔다. 특히 슈퍼 트릭 아트에서 재미난 사진을 많이 찍었다.

하우스텐보스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거리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슈퍼 트릭 아트슈퍼 트릭 아트
슈퍼 트릭 아트


# 아트 가든의 일루미네이션

밤이 되니 아트 가든에서 재미난 일이 벌어졌다. 단순히 다양한 조명들로만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일루미네이션이 다양한 형태로 정말 멋있게 펼쳐졌다.

아트 가든아트 가든아트 가든아트 가든아트 가든아트 가든
아트 가든


# 타워 시티에서 바라보는 전체 야경

타워 시티에는 하우스텐보스의 큰 랜드 마크인 타워가 있다.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하우스텐보스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였다.

야경야경
하우스텐보스 야경

그렇게 오늘 하루, 하우스텐보스의 여행은 끝났다. 처음 들어갔던 입구 쪽으로 다시 걸어 나오면서 오후에는 못 봤던 또 다른 풍경들을 즐길 수 있었다.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의 밤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의 밤
하우스텐보스하우스텐보스하우스텐보스입구
하우스텐보스의 밤


저녁식사는 간단히 YOSHINOYA

생각보다 늦어진 탓에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다. 일본에서 흔히 갈 수 있고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 YOSHINOYA였다.

YOSHINOYA
요시노야


호텔 닛코 하우스텐보스 (Hotel Nikko Huis Ten Bosch)

하우스텐보스 가까이에 숙소를 잡았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많이 걸을 것 같았기에 가까운 숙소에서 빨리 쉬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었다. 역시나 가까이 숙소를 잡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피곤하지만 않았어도 주변을 둘러봤을 텐데 아쉬웠다.

호텔 닛코 하우스텐보스닛코 하우스텐보스
호텔 닛코 하우스텐보스


그렇게 나가사키현 사세보 하우스텐보스에서 둘째 날 일정도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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