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일본 4 셋째 날) 집으로 돌아갈 시간

또다시 일본 4 : 셋째 날

말이 2박 3일이지 사실상 마지막 날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오전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것도 나가사키에서 후쿠오카까지 이동하면 끝나는 거리. 야속하게도 돌아가는 날 날씨는 너무 좋았다.

닛코 하우스텐보스 호텔

호텔 정원 및 하늘

---

아침은 휴게소에서

아침은 휴게소에서 먹기로 했다. 고속도로로 가는 중 아무 휴게소로 들어갔는데, 주문을 자판기로 하는 곳이었다. 맛은... 개인적으로 편의점을 더 추천한다.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

주문용 자판기

우리의 아침식사

---

공항에 도착했더니 배가 고팠다. 돈도 조금 남았고, 비행기 탑승 시간도 여유가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간단히 2차 식사를 했다. 이렇게 해서 일본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공항에서 2차 식사

집으로

---

이땐 몰랐다.

단 4개월 뒤, 다시 후쿠오카 공항을 밟으리라고는.

그것도 모두가 함께.

---

또다시 일본 5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