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얀테의 법칙을 아시나요? (행복의 법칙)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혹시 덴마크의 얀테의 법칙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행복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덴마크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법칙이 있는데요. 어느 작가가 이 법칙을 가상 마을인 얀테의 10가지 지침으로 소개하면서 알려진 법칙이라고 합니다. 행복의 비결을 엿볼 수 있는 얀테의 법칙! 지금 확인해 볼까요?

얀테의 법칙

※ 오늘의 포스팅은 세이노의 가르침 별책부록에서 인용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별책부록 역시 세이노의 가르침 책처럼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 읽어보세요. 밀리의 서재에서도 올려져 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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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테의 법칙 (Law of Jante)

한국에서는 종종 옌틀로운 법칙으로 불린다는 덴마크의 얀테의 법칙, 그 10가지 지침을 세이노의 가르침 별책부록에서 다음과 같이 알려줍니다.

 

1. 너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2. 네가 남들처럼 좋은 사람이라고도,

3. 남들보다 총명하다고도,

4. 남들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고도,

5.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도,

6. 남들보다 더 중요하다고도,

7. 네가 뭐든 잘한다고도 생각하지 마라.

8. 남들을 비웃지 마라.

9. 누군가 너를 걱정할 것이라고도,

10. 무엇이건 네가 가르칠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마라.

 

세이노 님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이를 정의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잘난 척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두 '도토리 키재기'이며, 너보다 잘난 사람도 없으니 불행해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못한 것도 없으니 서로 존중하면서 조용히 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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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화적 요인이 덴마크에 적용되는 이유일까요? 덴마크 사람들의 높은 행복 지수는 서로 비교하지 않음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