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3가지

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라면,

살아가면서 우리 자녀가

정말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본인만의 인생을 멋있게 살아가기를

원하고 또 원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의 기회들을 자녀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마음에서 우리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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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엇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필요할까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필요한 것들,

그리고 어려서부터 잘 교육받고 훈련받아야

가질 수 있는 것들,

삶의 대한 태도와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3가지!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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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

참을성이 있는 사람	참을성이 없는 사람
충동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좋아하지 않아도 끝까지 한다.	공격적이다. 해로운 습관들을 가진다. 우울하다.

이 비교는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참을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들입니다.

 

참을성이 있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을성이 있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다양한 문제들을

덜 겪고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참을성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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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러한 참을성은 부모가 적절하게

자녀에게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줄 때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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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끈기가 있는 사람	끈기가 없는 사람
어려운 일에도 좌절하지 않는다. 충고에 감사해한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난다. 긍정적이다.	어려운 문제에 좌절한다. 충고에 기분나빠한다. 실패하면 회복이 느리다. 부정적이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는지

성인이라면 너무나도 잘 압니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 삶에 불쑥불쑥 끼어들 때도 있고,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살아가면서 끈기 있는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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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끈기는

자녀가 무언가를 실패했을 경우

부모의 반응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대게 과잉보호는 자녀가 이러한 끈기를

배워 볼 기회를 빼앗아 가는 일인데요.

자녀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을때

부모가 나서서 도와주거나 보호하려고만 한다면

자녀 스스로 그 어려움을 생각해보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게

그 상황과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녀의 속도에 맞게 부모의 조언과 격려가

이뤄지면 좋겠죠.

자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시간을 주고 충분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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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책임감이 있는 사람	책임감이 없는 사람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 맡은 일에 능동적이다. 사람들과의 협력이 좋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한다.	주변사람들로부터의 신뢰가 없다. 맡은 일에 수동적이다. 다른 사람을 탓한다. 핑계거리가 많다.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를 의지한다.

책임감, 이 얼마나 중요한 특성입니까?

 

살아가면서 책임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삶의 질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책임감이 강하면 강할수록

본인의 삶에 대한 즐거움과 그 행복을

발견하게 유지할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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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책임감을 길러주는 일은

보통 부모가 자녀에게 간단한 일을

맡겨보는 것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잘못을 했을 경우

부모가 대신 움직이거나 해결하지 않고

자녀가 스스로 그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책임감이 잘 길러진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본인의 삶을 잘

꾸려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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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오늘은 자녀에게 꼭 필요한 3가지!

참을성, 끈기, 책임감

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죠.

부모라면 한없이 자녀에게 주고 싶고,

그만큼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전달하는 것만큼

속상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여러 상황들보다 내 아이밖에

보이지 않기도 하죠.

얼마나 귀합니까, 이보다 더 귀중한 보물이 없죠.

 

하지만 때로는 자녀를 행복을 위해서

감정을 뒤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야를 더 넓게 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전달할 때도 있지만

객관적인 상황을 만들어 줄 필요도 분명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