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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Book Review) & 정보/건강하게 사는 법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3가지 방법 (213)

by WANNA READ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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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한 점은 우리가 우울감을 떨쳐내고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자주 만들어내는 일이

꼭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느끼는 우울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가바사와시온의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를 읽고 그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저자 : 가바사와시온

이 책은 우리의 뇌에서 분비되는

뇌 물질이 우리의 삶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렇기에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을지

친절하고도 쉽게 잘 알려줍니다.


그러면 오늘의 주제인

우울감을 떨쳐내는 일과 그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 책에서는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근거나 이야기들은 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여기에서는 읽은 내용을 토대로

개인적으로 재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방법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세로토닌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세로토닌을 치유물질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면

의욕적인 마음이 들고, 몸에 활력이 솟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쾌활해진다고 합니다.

 

반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감을 느끼게 되고 의욕이 나지 않으며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집니다.

 

혹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자문해볼 것을 책에서는 권하는데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이불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

'이대로 계속 자고 싶다.'

 

만약 이렇게 느낀다면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져 있다는

증거라고 알려줍니다.

따라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세로토닌의 행복감은

평온함, 느긋함 같은 감정을 기반으로 한

온화한 감정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며 편안해지려면

반드시 세로토닌이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그럼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자는 다음의 3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1. 햇볕 쬐기

2. 리듬감 있는 운동하기

3. 꼭꼭 씹어 먹기

 

 


1. 햇볕 쬐기

햇볕 쬐기

세로토닌의 합성과 분비는

해가 뜨면 활발해지는데,

태양빛의 자극이 망막에서 봉선핵으로

전달되면서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시작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아침 햇살에 잠이 깨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특히 세로토닌은 아침에 가장

활성화가 강하게 된다고 하니

햇살을 맞기 위해 커튼을 열고 자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 리듬감 있는 운동하기

리듬감 있는 운동

워킹, 조깅, 계단 오르기, 스트레칭, 수영,

심호흡, 낭독 등 리듬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이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 15분에서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입니다.


3. 꼭꼭 씹어 먹기

꼭꼭 씹어 먹기

밥을 꼭꼭 씹어먹는 행위가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리듬 운동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알려줍니다.

 

따라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면

이 부면을 실천해볼 수 있는데요.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아침을 못 먹는다면

껌이라도 씹어 꼭꼭 씹는 행위를 하면

세로토닌 분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더 실천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7가지가 더 있는데요.

저자는 이것을 '세로토닌 기분전환법'

이라고 언급합니다.

사실 위에 소개된 내용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게 다가온 부면이었는데,

이점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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