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에서 마음을 지켜내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우리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그리고 서로를 통해

깨지고 배우고 성장하죠.

 

우리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

우리는 상처 받고 아파하며

우울해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간관계 속에서

내 마음을 잘 지켜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함께 이야기해 볼

이 주제는 김혜령 님의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이라는 책에 언급된 소제목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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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 것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은

정말 큰 자극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이 자극제가 삶의 활력을 주기도 하고

이 자극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정욕구는

우리의 마음의 에너지를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책에서는 경고합니다.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인정이

부담이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특히 연예인들이

그럴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따뜻하게 위로도 해줍니다.

이 위로는 공개해드릴 수가 없네요.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결론은,

다른 사람의 인정에 집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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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교하는 마음 알아차리기

열등감이란 무엇일까요?

책의 내용을 빌려 말해보자면,

'다른 사람에게 기준을 두고

나를 부족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정말 멋있게 단어를 표현했죠?

 

다른 존재와 나를 비교하며 아파하는

생명체는 인간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또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 감정을

조절하고 억제할 필요가 있는데요.

 

사실 이 열등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자만, 우월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를 내가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침범하고, 비교하는 것이죠.

 

이렇게는 생각못해봤는데,

열등감 이면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니

생각해보면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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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인과 나의 몫 구분하기

책에서는 의존과 간섭으로

이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를 해보면,

 

의존은 달리 말하면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될 수가 있고,

 

간섭은 상대의

책임을 뺏는 일이

될 수 있겠네요.

강요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는 말의 동기를

잘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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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 세 가지를

삶의 방향키라고 합니다.

멋있는 말이죠?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우리의 마음은

남들에 의해 위협받는 경우도

있지만,

 

내 스스로가 위협에

노출하는 경우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하고있는 말과 행동이

결국 나를 다치게 하는 일일 수 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결국 어떤 경우에서든

내 마음은 내가 단단히

지키고 살아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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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상담심리사이기도 합니다.

심리 상담가로 활동해온

그 경험들과 조언들이

책으로 나온 건데요.

벌써 세 번째 책이라고 하네요.

 

오늘 살펴본 세 가지는

이 책에서 조언하고 알려주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한파트도 아닌,

한 소제목도 아닌,

그 아래 소제목 하나에

나온 글의 제목의 나용에 불과하죠.

 

그럼에도 내용의 깊이가

대단하죠?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이와 동일하게 깊습니다.

 

평소 심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내 스스로의 마음을 잘 컨트롤하고

싶으시다면,

나를 천천히 돌아볼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