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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이어나가는 6가지 방법
상대방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주는 단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단어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단어로, 바로 육하원칙과 관련된 단어입니다. 육하원칙을 영어로 번역해보면 five W's and one H(5W1H)로 다섯 개의 W와 한 개의 H를 의미하는데, 이는 who(누구), where(어디), when(언제), what(무엇), how(어떻게), why(왜)입니다.
이 간단한 단어만으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적당한 리액션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이 본인의 이야기를 더 구체적으로 하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한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 who :
“나 어제 워터파크 갔잖아.” “오! 누구랑?”
- where :
“작년에 친구들이랑 여행 갔던 게 생각나네.” “오! 어디로?”
- when :
“지난번 아이들 데리고 제주도에 갔어.” “그래? 언제?”
- what :
“어제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무슨 일이요?”
- how :
“나 처음으로 혼자서 성공했어.” “진짜? 어떻게?”
- why :
“나 거절했어.” “그랬구나. 그런데 왜?”
이 6가지의 짧은 단어는 그 어떤 주제도 받아내 이어지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할 말이 없다고 느껴질 때 혹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적절한 어조로 상대의 대화를 이어주세요. 단, 상대의 답변이나 이야기가 짧은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캐묻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더 알아보세요.
워너리드 X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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