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나요? 그럼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올해 초에 읽었던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네이버 책이라는 공간에 들어가 보면

가끔 신작 도서들에 대한

연재 이벤트 및 서평 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책 안의 내용 일부를

소개해주기도 하죠.

 

이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라는 책은

그렇게 만났던 책입니다.

누워서 핸드폰으로 네이버 책 섹션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죠.

사람들의 댓글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읽기 시작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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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상황을 분석해서

그 안에 들어있는 심리 법칙 75개를 소개합니다.

이 책을 다 읽는 데는 두 달이 걸렸는데요.

두꺼운 느낌도 있었지만

심리 법칙과 그 법칙을 소개하는 예시 및 이야기들이

하나씩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시간 날 때 틈틈이 한 개씩 읽기에 편해서였습니다.

애초에 이 책은

한 번에 쭉 읽자라는 생각보다

천천히 하루에 하나씩 읽자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조금씩 읽어나가시는 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하루에 여러 상황에 따른 심리 효과들을 보게 되면

남는 효과는 가장 마지막에 읽었던 심리,

아니면 가장 공감이 되는 심리 한 개 정도뿐

나머지는 그냥 흘려졌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이야기들을 마주하는 게

이 책에 대한 예의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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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흥미를 느꼈던 부분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야생마 엔딩

이라는 것입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은,

야생마에게

분노라는 감정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분노가 가지고 있는 이 폭발력은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죠.

 

당연한 말이겠지만

분노라는 감정이 좋지 않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의학적으로도

밝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심리학적으로도

이 분노를 생각해보는 것은

또 다른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자세한 점은 책을 통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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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소개해드리면

한계 초과 효과

라는 게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어 들었던 생각은

'아 그래서 부모의 말이

잔소리라고 생각이 들고

효과가 없구나..'

 

즉,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이유가

이 경우로 설명됩니다.

 

궁금하신가요?

책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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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재미있어서 접어놓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읽어보면서 그 흥미와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는 그 짧은 시간들이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마 책에 나온 내용들을 적용한다면

삶이 더 여유롭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마지막은 역시 책에 나온 문장을 인용하면서 끝내야겠습니다.

 

"행복한 삶은 아주 간단해.

예를 들어, 가장 좋은 방은 필요한 물건만 있고

쓸모없는 물건은 많지 않은 방이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