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와 그 2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이 포스팅이 올해의 마지막 북리뷰가 되겠네요.

오늘 공유해보고 싶은 주제는

긍정적인 말 습관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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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이마이 가즈아키의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마이 가즈아키

이 책은 하루에 한 마디씩 100일 동안

훈련해볼 수 있는 100개의 표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말과 관련된 여러 서적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다른 서적과는 달리

나 자신과의 대화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부면에

그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책 제목이

자존감이 쌓이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책을 통해 알게 된

긍정적인 말 습관이 중요한 이유와

긍정적인 말 습관을 만드는 방법 2가지만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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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바꾸면 인생이 빛나기 시작한다!

이 말은 들어가는 말에 나오는 첫 문장입니다. 그만큼 긍정적인 말투와 그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언급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는데, 저자는 이렇게 덧붙여 설명합니다.

신기하게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부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기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긍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평소에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꾸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정말 중요한 습관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말인데, 실제로 우리의 뇌는 우리가 단순하게 뱉은 그 단어나 표현에 따라 사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 습관은 될 일도 안 될 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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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인정해 주자!

긍정적인 말 습관은 우선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살다 보면 힘든 순간도, 그로 인해 우울한 순간들이 많은데 내 기분이 우울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피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노력했다는 증거,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잘 보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아, 오늘도 정말 지친다'라는 말이 나올 것 같으면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잘 살았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줍니다.

'힘들어, 지쳤어, 우울해'와 같은 말은 그 순간의 솔직한 감정이지만 그 감정에만 충실하다 보면 정말 더 깊은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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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걱정하지 마!'를 긍정적으로 바꿔보자!

'걱정하지 마'라는 표현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더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뇌는 귀에 들어온 단어 자체에 반응합니다. "걱정하지 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장 전체가 아니라 '걱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뇌에 들어가면서 이미 걱정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거죠. 그러므로 누군가의 의욕을 살려야 할 때는 '걱정'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마세요.

 

그럼 어떤 말로 대체해볼 수 있을까요? 그 대체 표현은 바로 '괜찮아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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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혹시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꿔보고 싶거나

그런 말 습관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충분히 입문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