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힘을 키우는 3가지 방법!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를 읽고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에 대한 전체 북리뷰입니다.

브랜드 설계자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

책을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동안 읽다가 필요한 내용을 공유를 두 차례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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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 두 가지 포스팅 내용 이외에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을 이야기해 보며 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름 제목을 붙여봤는데요. 제목은 나만의 힘을 키우는 3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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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힘을 키우는 3가지 방법

1. 당신은 지금 무엇에 빠져있나요?

내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나 자신을 잘 알고 계신가요?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은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너무 단순해서 전혀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훌륭한 요리사에게는 대단치 않은 일도 요리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재능이다. 아마 당신은 피아노 연주, 오토바이 수리, 닭장 만들기, 춤추기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쉽게 할 수 있는 일, 지금 푹 빠져 있는 일을 살펴보라. 거기에 세상과 공유되길 고대하는 비범한 능력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 또는 비교적 오랜 기간 익숙해져 버린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혹은 계속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만의 능력임에도 능력처럼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따라서 자기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고 어떤 일에 비교적 능숙한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빠져 있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 일이 당신이 가장 잘하는,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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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꼭 가져야 할 생각

개인 사업을 하고 싶으신가요? 또는 개인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떤 형태의 사업도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든 상품을 팔 수 있을까?"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

 

이 부면은 사업 관련 도서에서 단골로 나오는 멘트이기도 합니다. 어떤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 남들이 귀찮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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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없는 것 같고, 누군가를 돕기엔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단지 내가 도와주는 사람보다 한 장 먼저 읽으면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괜찮다. 그들에게 배우면 된다. 그리나 우리보다 한두 장 뒤처진 사람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누구를 도울 수 있는 선은 그저 남들보다 아주 조금, 저자의 표현처럼 책 한 장 정도만 더 알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도 배워가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것이죠.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다 느끼더라도 그 지식과 경험이 없거나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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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해놓은 곳과 하이라이트를 해둔 곳이 더 있지만 이 3가지로 이 책의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비슷한 책들보다 더 두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