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에 가장 좋은 치유법은?

안녕하세요. 워너리드입니다. 오늘 공유해 볼 내용은 짧지만 강력한 한방이 있는 내용인데요. 바로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면 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밀리의 서재에서 새롭게 서비스하고 있는 오브제북! 허규형 님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에 나오는 일부 내용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허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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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북이란!

우선 오브제북을 먼저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요. 오브제 북은 아티스트가 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창작한 예술 작품을 전문 큐레이터의 해석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책을 단지 텍스트로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와 청각적인 요소까지 더하여 몰입을 극대화 한 새로운 독서 방식이죠.

 

따라서 그림과 배경음악을 함께 보면서 책과 관련된 간단한 핵심 문장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었다고 하기에는 콘텐츠가 너무 짧고요. 책과 관련된 또 다른 콘텐츠를 즐겼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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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오브제북에서는 '내면으로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우리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곰곰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는데요. 그 가운데는 무기력이 있습니다. 그럼 무기력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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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에 가장 좋은 치유법

무기력이 생기는 이유

우선 책에서는 무기력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알려줍니다.

몸을 지나치게 혹사하면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것처럼, 뇌를 많이 쓰면 불안하고 우울한 것조차 느끼지 못하는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즉, 무기력은 뇌를 많이 쓴 결과라는 것인데요. 그럼 어떻게 극복해 볼 수 있을까요?

무기력에 가장 좋은 치유법

무기력에 가장 좋은 치유법이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이렇게 알려줍니다.

무기력증, 번아웃 증후군은 졸음운전과 비슷합니다. 운전 중 졸릴 때는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처럼 무기력증의 가장 좋은 치유법은 넋을 놓은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예요.

 

뇌를 써야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쉽사리 해결되지 않은 고민이 그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계속 뇌를 가동하면 절대 무기력은 극복할 수 없습니다. 답은 쉬어주는 것인데요. 그냥 몸만 쉬는 것이 아니라 뇌도 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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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무기력과 관련된 오브제북 굿즈입니다.

오브젝트 굿즈

감사하게도 밀리의 서재에서는 이 오브제북 굿즈를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다양한 마음과 감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오브제북을 직접 경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3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천천히 즐겨보세요.

[오브제북]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디지털 굿즈 받기 | 밀리의 서재 (millie.co.kr)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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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극복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무기력과 관련된 이전 포스팅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지치고 무기력하다면.. [우리만의 심리학]인데요.

지치고 무기력하다면.. [우리만의 심리학]

 

무기력,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극복하는 방법이 좀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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