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도 1년이 지났고, 12월, 한 해도 지나가고 있었다. 결혼 1주년 여행을 연말로 계획했던 우리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일본을 가보기로 했다. 일본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동선을 계획하고 항공, 숙박, 렌터카를 예약했고, 12월 29일 둘만의 첫 일본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 일본 여행기
Intro,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하다! (첫 일본 여행기)
Intro,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하다! (첫 일본 여행기)
결혼한지도 1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 해가 끝나갈 무렵, 우리는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해 볼까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12월 31일은 토요일이었기에 목금토 3일의 시간을 계획해 볼 수 있을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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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일본 후쿠오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1부 (첫 일본 여행기)
Day 1-1 일본 후쿠오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1부 (첫 일본 여행기)
11시 30분, 우리는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배가 고팠지만 우리는 빠르게 예약해 놓은 차를 렌트해서 숙소 체크인을 먼저 해놓고 밥을 먹기로 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시에 렌터카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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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후쿠오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2부 (첫 일본 여행기)
Day 1-2 후쿠오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2부 (첫 일본 여행기)
3. 후쿠오카 타워 도시 풍경을 보려면 타워는 빠질 수 없다. 특히 도시의 밤풍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를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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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구마모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은?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1부 (첫 일본 여행기)
Day 2-1 구마모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은?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1부 (첫 일본 여행기)
일본 여행 2일 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가는 날. 구마모토에는 다양한 천연 온천이 많지만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바로 구로카와 온천 마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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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 구마모토의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2부 (첫 일본 여행기)
Day 2-2 구마모토의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2부 (첫 일본 여행기)
구로카와 온천 마을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웠다. 일본만의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가득한 곳이랄까. '뉴토테카타'를 구입했기 때문에 온천 3곳을 다녔지만, 마을 구경만으로도 여행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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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3 끝나지 않은 온천 여행 (첫 일본 여행기)
Day 2-3 끝나지 않은 온천 여행 (첫 일본 여행기)
구로카와 온천 마을에서 유후인으로 이제 구마모토에서 오이타로 넘어갈 차례다. 유후는 오이타 유후시에 위치한 곳으로 온천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온천양을 자랑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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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1 유후인 온천으로 시작하는 하루 (첫 일본 여행기)
Day 3-1 유후인 온천으로 시작하는 하루 (첫 일본 여행기)
오이타에는 유명한 온천 마을인 유후인이 있다. 이곳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온천양을 자랑한다. 그리고 우리는 어젯밤에 유후인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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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2 아기자기한 유후인 거리 1부 (첫 일본 여행기)
Day 3-2 아기자기한 유후인 거리 1부 (첫 일본 여행기)
차가 있었기에 주차장이 있는 곳이 필요했다. 역 부근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몇 군데 있었는데, 한 바퀴 돌아보면서 가장 싼 주차장을 찾아 들어갔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유후인 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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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 아기자기한 유후인 거리 2부 (첫 일본 여행기)
Day 3-3 아기자기한 유후인 거리 2부 (첫 일본 여행기)
유후인 거리를 걷다 보면 이색적인 테마파크가 등장한다. 바로 플로랄 빌리지! 이곳은 영국의 코츠월즈 지방을 재현한 테마파크로 유럽에 잠시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후인의 유노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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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4 이제 다시 집으로, 그전에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 (첫 일본 여행기)
Day 3-4 이제 다시 집으로, 그전에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 (첫 일본 여행기)
고속도로는 한적했다. 사람이 드문 한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 가기도 했다. 그렇게 유후인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왔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일찍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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